엄마는 내 거야! 도마뱀 그림책 9
하선영 지음, 김미선 그림 / 작은코도마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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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38일
#책선물📚 #도서협찬🎁

📗 엄마는 내 거야!

✍️ 글 - #허선영
🎨 그림 - #김미선
📚 출판사 - #작은코도마뱀


표지에는 체스판♟️ 위에 해맑에
칼을 들고 쓰러지는 체스 말과
방패를 들고 앞으로 쌩가는
체스 말이 있다. 고양이는 기지개를
피며 이런 상황에 별관심 없는 듯
보인다.
남자아이는 큰 방배와 확성기를🔉
들고 엄마는 내 꺼야 라고 외치고
있다.

아이는 누구에게 말하는 걸까?🤔

동생이 태어나 집으로 처음 오던 날
친구들은 동생이👶 생기면 귀찮다고
하지만 아이는 그렇지 않을거라며
호언장담 했다.

과연 자신의 바람대로
멋진오빠가 될 수 있을까? 🤔

동생이👶 걷기 전에는 평화로운 날이였다.

그런데... ‼️

동생이 기어다니기 시작부터
오빠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기 시작했다.
오빠는 참을 수 없었다. 😡

오빠는 동생에게 우리가 잘지내려면
꼭 기억해야 할 일이📃 있다고 했다

📌 오빠물건에 손대지마.

오빠 이불도 카드도 블록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엄마는
내 거라는 거야.
내가 너보다 먼저였어.

대신 아빠는 너 줄게.

오빠는 동생에게  안되는 것들을
계속 나열했다.

하지만 혼자 밥도 못 먹고🙅‍♂️
혼자 응가 뒷처리도 못 하고🙅‍♂️
글자도 몰라 책도 못 읽고🙅‍♂️
잠도 혼자 잘 수 없는 🙅‍♂️

동생에게 잠시 엄마를👩‍🦱 빌려
주는 거라고 엄마는 내 거라고
말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

아이가 아침부터 화가🤬
소리를 쳤다. 자신이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을...ㅣ🖼
동생 찢어버린 것이다.

아이를 더 힘들게하는건
속상하고 화나는데
엄마는 동생만👶 안아주었기 때문이다.

🌿 오빠라서
동생이니깐
하는 말들이 첫째들에게는

🌿 큰 짐을지도 모른다.
잘 알지만
현실 또 나도모르게
동생이니깐 양보 좀 해 라고
말하게 되는 것 같다.

주인공 아이도
다 알고 있지만
엄마를👩‍🦱 빼긴 느낌은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다. 🥹

그래도 나름대로
동생이니깐👶 엄마를
빌려주었는데 돌아온건
자신이 아끼는 그림을
찢어버렸으니

정말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아이는 어떻게 했을까? 🤔

아이는 오빠를 하지 않겠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아이는 어떻게 했을까?🤷


🌹 다둥이들을 키우다보면
다양한 일들을 겪을 수 밖에
없다. 터울이 많이 나면
조금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수 있지만 그건 오산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다투고
질투하는 건 똑같다.

🌿 엄마라는 자리
참 어려운것 같다.

아이의 엄마는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달래주었을까? 🤔

🎀 이 그림책은 첫째라는 이유로
마음이 힘든 아이들에게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lizardbook
@lael_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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