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토마토 스파게티일까?
로시오 보니야 지음, 주하선 옮김 / 초록귤(우리학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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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27일
#책선물📚 #도서협찬🎁

📕 사랑은 토마토스파게티 일까?

✍️ 글, 🎨 그림 - #로시오보니아
📖 옮김 - #주하선
📚 출판사 - #초록귤

표지에는커다라란 접시에 많은 양의
스파게티가🍝 담겨져 있고 그 스파게티
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여자아이가 있다.😍

아이는 많은 스파게티를 다 먹을려는 걸까?🤔

킥보드를🛴 타고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아이는 모니카이다.
하지만 모두 미니모니라고 부른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음식은
토마토스파게티를 🍝 좋아한다.
좋아하는 시간은 강아지 맥스와 함께
산책하는 시간이다.🐕

맥스와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잘 이해한다.☝️ 하지만 어른들이 하는
말은 가끔 이해가 안된다.🤷

특히 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할 때면...

사랑은 눈에 안 보이고, 냄새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는데... 그럼 그릴 수가
없잖아!🙅

어른들은 어떻게 사랑을 알고 있는거지?🤷‍♀️

사랑은 산을⛰️ 움직일 수 있대
그럼 사라은 정말 크고 정말 강할거야💪
그런데 어른들은 사랑이 아주 섬세하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것들에도 깃들어 있다고해

도대체 어떤 말이 맞는 걸까?🤔

사랑은 늘 불어오는 바람🌬 같고
어느 곳에나 존재한대

도대채 사랑은 어디에 있는 걸까?

사랑은 씨앗처럼🫘 물을 충분히 줘야 자랄 수 있고
사랑은 아주 많이 좋아하는 마음이래😍

🌿 모니카는 사랑의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 차 있다.
사랑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했다.
사랑을 만져보고 싶었고, 냄새를 맡아보고
싶어했다.

🌿 어른들이 말하는 사랑의 정의를 모니카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 사랑은 무엇일까?

아이가 질문한다면 어떻게 대답해주어야 할까?

모니카는 사랑에 대해 알았을까?
어떻게 정의 내렸을까?

🪻 이 그림책은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호기심을 아이 시선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그림책으로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 이 그림책은 사랑의 감정에 서툴러 표현을
잘 못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

@green.gyul
@think_ourbaby
@lael_84

#우아띵 을 통해 서평단모집에서 선정되어
#초록귤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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