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도서#책선물📚 #도서협찬🎁 📙 내가 고생이 많네✍️ 글 - #허연🎨 그림 - #소복이📚 출판사 - #비룡소표지에는 바닥에 옆으로 누워손을 턱에 괴고 앞에 놓인널부러져 있는 과자들과🍫🧋아주 작은 자신의 모습들이이리저리 행동하고 있는모습을 바라보고👀 있다.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이 책은📙 동시집이다.제목이 고생을 많이 한다고 적혀서어른들이 보는 책인가? 했는데아이들이🧒👧 보는 동시집이다.아이의 입장에서 쓴 시이다.글 하나하나 읽때마다📖공감이간다. 그랬겠다. 그러네~하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던 건 같았다.😊특히 양보 안 할래 라는 동시는반성하게 했다.🥺착한아이라고 해서 상대에게무조건적으로 양보를 하게하는건 아닌것 같다.🙅♂️지금 내가 필요하면 상대에게기다려달라고🤚 이야기 할 수도있는데 왜 무조건 그냥 줘~라고만 했을까?🤔아이의 물건의 주인은 아이🧒당사자인데 당사자가 싫거나본인도 필요하면 거절 할 수있는건데🙅♂️ 왜 못 하게 했을까? 이런 행동들이 습관이 되어자란 아이는 거절하지 못 하는어른으로 성장지도 모른다🤦♀️그때가 되면 왜 다 커서거절도 못하고 상대한대 질질끌려다니냐고 할지도 모른다🤷그러고보니 어른들은 참 이상하다😵💫어린이들이 고생이 많은것같다.틀이 없이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를 대한다.사실...어른들도 아이였을 때가 있었는데🧒그래서 그 누구보다 아이를 잘이해 할 줄 알았는데🙆어른이 되면 기억하지 못 하는것 같다.✨️ 어린이도, 어른도 고생이 많은삶이지만 서로가 있어서이런 경험들을 겪고 살아가는 게아닐까? 이게 행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동시집은 글은 짧으면서도 아이입장에서 공감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고 그림이🖼 글을 더 풍성하게 이끌어낸다. 소복이 작가님만의 유쾌하고 센스는 그림이 아이의 입장을 잘 대변해서 말해주고 있어서 동시집이📙 더 재미가 있었다.👍🎀 이 책은 초등학생 어린이들과 어른인엄마, 아빠라면 꼭 읽어 보기를 강력 추천한다.@birbirs@lael_84#비룡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의도서 #동시집 #내가고생이많네#아이의시선 #어른의시선 #공감 #이해#입장차이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