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18일#책선물📚 #도서협찬🎁 📘 별숲 음악회✍️ 글, 🎨 그림 - #사이토마키📖 옮김 - #고향옥📚 출판사 - #웅진주니어 표지에는📘 밤하늘에 별이🌟반짝이고 있다.두더지와 고슴도치가 바라보고 있다.주변에는 다양한 악기들이 있는데 악기의🎻🎺 색깔들이 오묘한 하다.이 악기들은 왠지 특별한 소리를 낼 것만 같다.이 악기들은 어떤 연주를 할까?🎶저녁노을🌆 진 하늘에 별 하나 반짝✨️별이 또 하나반짝✨️하늘에 별이 점점 많아진다.반짝 반짝 반짝 반짝 ✨️별빛 아래서 두더지와 고슴도치는🦔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보내고 있었다.🍵그때 ‼️슈웅! 짜라랑!하늘에게 빛나는 무엇가가 떨어졌다.소리를 따라가 보니반짝반짝 작은 별이🌟 떨어져있었다.작은 별은 별의 아이 포치였다.포치는 악기연습을🎷 하다 떨어졌다고말했다. 그리고 오늘 밤에 음악회가🎹 있다고 했다.포치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 폴짝폴짝 뛰었지만 하늘에 닿지 않았다.속이 상한 포치는 울음을😭 터뜨렸다.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어떻게 해야 할까?🤷상황을 받아들고 포기해야 할까?🤔포치는 어떻게 했을까?✳️ 속담 중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 속담이 떠올랐다.어려운 상황이🥺 와도 벗어날 길이 있다는 얘기다.포치에게도 벗어날 길이 생겼다.그건 두더지와 고슴도치가 돕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두더지와 고슴도치🦔 함께 별과 달이 나오는 산으로⛰️ 향했다. 산을 향해 갈 수록 포치는 점점 자신감이 없었다.그런 포치에게 두더지가 말했다."나는 말이야? 눈이 안보이지만소리를 아주 잘 들어. "포치! 너도 나처럼 눈을 감고 소리에 귀 기울여봐👂분명 모든 소리가 잘 들릴거야""그래 ! 포치라면 할수 있을거야"라고 말해주었다. 용기를💪 얻은 포치포치는 무사히 하늘어 도착했을까?🤔포치는 어떤 악기를 연주 할까?✨️ 그림책을 읽으면서 두더지에게 시선이 갔다. 두더지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그 대신 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두더지는 이런 자신의 삶을 받아 들였고 오히려 남을 돕는 일까지 나선다.✨️ 내가 두더지였다면 어떻게 했을까?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한번도가보지도 않은 곳 까지 타인을 위해함께 가주는 일... 또 자신감을 잃어가는상대의 마음 다독여 주는 일들을할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가질 마음과 음악을 좋아하는 유아부터어른까지 읽어 보길 추천한다.@woongjin_junior@lael_84#웅진주니어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별숲음악회 #별 #두더지 #고슴도치 #내가가진능력으로#자신감 #그림책스타그램#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