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숲 음악회 웅진 세계그림책 256
사이토 마키 지음, 고향옥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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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18일
#책선물📚 #도서협찬🎁

📘 별숲 음악회

✍️ 글, 🎨 그림 - #사이토마키
📖 옮김 - #고향옥
📚 출판사 - #웅진주니어


표지에는📘 밤하늘에 별이🌟
반짝이고 있다.
두더지와 고슴도치가 바라보고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악기들이 있는데
악기의🎻🎺 색깔들이 오묘한 하다.
이 악기들은 왠지 특별한 소리를
낼 것만 같다.

이 악기들은 어떤 연주를 할까?🎶

저녁노을🌆 진 하늘에 별 하나

반짝✨️

별이 또 하나

반짝✨️

하늘에 별이 점점 많아진다.
반짝 반짝 반짝 반짝 ✨️

별빛 아래서 두더지와 고슴도치는🦔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
슈웅! 짜라랑!

하늘에게 빛나는 무엇가가 떨어졌다.
소리를 따라가 보니
반짝반짝 작은 별이🌟 떨어져있었다.

작은 별은 별의 아이 포치였다.

포치는 악기연습을🎷 하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밤에 음악회가🎹 있다고 했다.
포치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
폴짝폴짝 뛰었지만 하늘에 닿지 않았다.

속이 상한 포치는 울음을😭 터뜨렸다.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황을 받아들고 포기해야 할까?🤔

포치는 어떻게 했을까?

✳️ 속담 중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라는 속담이 떠올랐다.
어려운 상황이🥺 와도 벗어날 길이 있다는 얘기다.
포치에게도 벗어날 길이 생겼다.
그건 두더지와 고슴도치가 돕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두더지와 고슴도치🦔 함께 별과
달이 나오는 산으로⛰️ 향했다. 산을 향해
갈 수록 포치는 점점 자신감이 없었다.

그런 포치에게 두더지가 말했다.

"나는 말이야? 눈이 안보이지만
소리를 아주 잘 들어.

"포치! 너도 나처럼 눈을 감고 소리에
귀 기울여봐👂
분명 모든 소리가 잘 들릴거야"

"그래 ! 포치라면 할수 있을거야"

라고 말해주었다. 용기를💪 얻은 포치

포치는 무사히 하늘어 도착했을까?🤔
포치는 어떤 악기를 연주 할까?

✨️ 그림책을 읽으면서 두더지에게
시선이 갔다. 두더지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
그 대신 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두더지는
이런 자신의 삶을 받아 들였고 오히려 남을
돕는 일까지 나선다.

✨️ 내가 두더지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한번도
가보지도 않은 곳 까지 타인을 위해
함께 가주는 일... 또 자신감을 잃어가는
상대의 마음 다독여 주는 일들을
할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은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가질 마음과 음악을 좋아하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어 보길 추천한다.


@woongjin_junior
@lael_84

#웅진주니어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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