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제제의 그림책
시적 지음 / 제제의숲 / 202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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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02일
#책선물📚 #도서협찬🎁

📙 좋아요

✍️ 글, 🎨 그림 - #시적
📚 출판사 - #제제의숲

표지에는📙 발이 달린 태블릿📱 속에
줄무늬 목도리를 두른 청설모가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당당한 포즈를
하고 있다. 그 옆에는 좋아요가❤️
7개나 있다.

그 모습을 다른 동물이 보고선
엄지척을👍 하며 좋아요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한쪽 구석 기둥에 이 모습들을
몰래 지켜 보고있는 새🐦 한마리가 있다.

이 새는🐦 왜 혼자서 몰래 보고 있는 걸까?

네모마을에는 네모가📱
이웃들에게 소식통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물들은 네모에게 좋아요를 ❣️
많이 받기 원한다. 왜냐하면
다른 동물들에게 잘 보일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보니
꼭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
같아 보였다.

인스타그램 이나 sns 속에서
좋아요를❣️ 많이 받기위해
팔로워를 많이 늘리기 위해
하는 것 처럼 말이다.

세수도 하지 않고 출근한 사자,🦁
네모가 등장하자 빠르게 꽃단장한
모습으로 변신.

찰칵✨️ 좋아요~📷

네모는 얼룩말에게 멋진 사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멋진모습으로👍
바꾸어 보라고 제안한다.

얼룩말은🦓 바로 미용실로 직행
멋지게 변신 후

찰칵✨️ 좋아요~📷

네모는 청설모에게🐿 멋지게 변한
얼룩말을 보여준다 얼룩말의 모습을
본 청설모는 스카프에🧣 줄무늬를 그려 넣는다.

그 모습을 지켜 보던 비둘기는🕊
청설모의 스카프가 맘에들었다.
비둘기는 몰래 청설모를 따라가
청설모의 스카프를 빼앗아 달아났다.

그렇게 비둘기에게 스카프를 뺏긴
청설모는 새 스카프를 사러 백화점에 갔다.
그곳에서 우연히 네모 안의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그 사진은 독수리 였다.🦅
그런데 청설모는 독수리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독수리의 목에 두른 스카프가🧣
비둘기에게 뺏긴 스카프였기 때문이다.
독수리의🦅 깃털이 어디선가
본 깃털이 였기 때문이였다.

청설모는🐿 사진을 자세히 보고는
독수리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청설모는 큰 소리로 말하였다.

저건 독수리가🦅 아니야 비둘기야🕊!!

한번도 독수리의 실제를 보지못했던
동물들은 반신반의 했다.

✅️ 왜냐하면 이 독수리는 네모에서
인기있는 동물이였지만 아무도 실제로
이 독수리를 본적은 없었기 때문다.

독수리는 정말 비둘기일까?🤔

네모들은📱 독수리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독수리를 몰래 따라 다니는데..

독수리는 누구일까?🤔

이 그림책은📙 지금 우리의
삶을 잘 녹여 내었다.
SNS 속에서💻 멋지고 화려하고
잘나가는 모습만 모아 놓고 서로
누가 더 멋진지 좋아요❣️ 갯수에
관심 많은 이 곳과 너무 똑같았다.

이슈에만 관심있는 네모들📱

✨️우리는 겉만 보여지는 모습에만
평가 받기를 원하고 바라는 걸까?

✨️삶의 보여지는 일부만으로
삶의 전체를 평가 받는게 맞는 걸까?

그게 전부가 아닌대도 말이다.

❣️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행복한걸까?

🎀 이 그림책은📙 진정한 삶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모두에게 추천한다.

@midnightinzeze
@lael_84

#제제의숲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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