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파리 사라지다 감동이 있는 그림책 44
김모나 지음 / 걸음동무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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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93일
#책선물📚 #도서협찬🎁

📘 지구 파리 사라지다

✍️ 글, 🎨 그림 - #김모나
📚 출판사 - #걸음동무

표지에는📘 어느 행성에 정착해
살고 있는 벌레들인듯 하다.
파리처럼🦟 보이는 벌레도 있고
하루살이 같아 보이는 벌레도
있는 것 같다.

이 벌레들은 왜 지구가 아니 행성에
있는걸까?🤔


오래전에 파리들은 지구에🌎 살고 있었다.

그 일이😰 있기 전에는 말이다...


지구에는🌎 많은 종류의 파리들이 살고
있었다.

파리들은 앞다리로 맛을🍽 느끼며
이리저리 앉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파리를 좋아지
않는다🙅‍♂️ 파리를 오지 못하게 하거나
잡으려고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했다.

그리고 파리들을 싹쓸이 할 수는 것까지
발명 하였다.🌵

더이상 파리들은 지구에서🌎 살 수 없었다.

✳️ 파리들은 어떻게 됐을까?

흔히 파리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똥,💩 비위생, 음식물🗑 등
더러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파리가 날아오면 손으로
휙휙 저어 오지못하게 하거나
약을 뿌리기도 한다.🤮

✅️ 그런데 파리도 여러종류가 있고
우리에게 도움도 준다.

🔸️ 연두금파리와 큰검정파리는
향기가 없는 사철나무의 꽃가루를
옮겨준다.

🔸️ 깔다구 라고 불리는 벌레 또한
파리의 한 종류이다.
깔다구는 아주 작고 빠르게 움직일수
있어 카카오나무 꽃 속에 들어
가 카카오 열매를 만들 수 있다.

🔸️ 쉬파리는 동물의 똥에 알을
낳는다. 태어난 아기 애벌레는
동물의 똥을 먹어 치운다.

🔸️ 동애등애 또한 파리이다.
애벌레들은 음식쓰레기를 먹으며
애벌레가 싼 똥은 영양가가 있어
식물을 잘 자라게 한다.


✴️ 이렇게 작은 벌레이지만
각자의 역할이있고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외모만으로
판단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면서 선을 긋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외모가 아닌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
존재 이유가 있음을 기억하자.

🎀 이 그림책은 환경이나 곤충에 관심있는
아이들이나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한다.

#걸음동무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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