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엔 별을 볼 수 있을까?
안나 테레로스 마틴 지음, 박정화 옮김 / 바나나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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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86일
#책선물📚 #도서협찬🎁

📘 오늘 밤에 별을 볼 수 있을까?

✍️글, 🎨 그림 - #안나테레로스
📚 출판사 - #바나나BOOK

표지에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쏟아질 듯 빛나고 있다.🌠
아이는 빨간 잠옷을 입고 커다란 망원경🔭
을 세워 놓고 하늘을 보며 좋아하고
있다. 아이 주변에는 새 두마리가 있다.

아이는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

잠자리에 들 시간이🌃 훨씬 지났지만
노라와 퍼핀은 아직 잠을 잘 수 없었다.
밤 하늘에 별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

아 아아아아아 !!!!!!!😱

겁을 먹은 아기 코뿔바다오리가
방 안으로 날아들어 왔다.

퍼핀은 아기코뿔바다오리를 진정
시켰고 노라는 아기코뿔바다오리를
위해 침대를🛌 만들어주었다.
그리곤 아기새가 왜 방으로🤔
오게 되었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아빠에게 상의 하기로하고 아빠에게
갔다.

노라는 아기새가 왜 길을 잃었는지
궁금했고 도와주고 싶었다.🤗
그래서 아빠와 내일 아기 새의 집을
찾아주기로 했다.

아빠와 떠난 섬 🏝

섬에는 많은 코뿔바다오리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코뿔바다오리가 도시로 날아오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세상에!!😱

코뿔바다오리로 부터 들은 이야기는
별빛과🌟 달빛이🌕 더이상 보이지
않아 길 찾기가 어려워 졌다고 했다.

밤이 되었고 아빠와 섬에서 바라 본
도시의 풍경🌃

드디어 노라는 이유를 찾았다.

✴️ 어떤 이유일까? 밤마다 도시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기에 아기 새들이
도시로 오는 걸까?


이 그림책은📘 환경 그림책이다
노라는 별을 보이기 위해 늦은
밤까지 방에 불을 켜고 있었다.

그리고 방안에 들어 온 아기새

코뿔바다오리 새는
별빛과 달빛으로 길을 찾는 새이다.

왜 집으로 들어 왔을까?

바로 ‼️

➡️ 전등🪔 때문이다.

시대가 흘러 갈 수록 날날이
발전하고 편리해지는 세상🌍

우리는 그런 편리함에 점점
적응해가고 익숙해져 버리고있다.
그러다보니 🙉

집 안에서는 늦게 까지 불을🪔 켜고
있는 시간들이 길어졌다.

이런 세상 속에서
제일 피해자는 힘없는 자연과🌳 동물들🐦

대기오염, 수질오염, 소음등등
그 중에 빛 공해가 있다.

✨️ 빛 공해란?

가로등과 같은 인공 불빛이 밤하늘을
밝게 만드는 현상으로 밤에 생활하는
동식물들과 사람에게도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우리가 해야 할일은?

🔸️ 사용하지 않는 조명끄기

🔸️ 밤에는 블라인드와 커튼을 치기

🔸️ 빛 가리개를 사용하기

🔸️ 따뜻한 색의 전구사용하기

🔸️ 주변사람들에게 빛 공해에 대해 알리기

🎀 이 그림책은 5세 유아부터 초등아이
그리고 빛 공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모두에게 추천한다.

@bananabook_publication
@lael_84

#바나나BOOK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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