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북극곰 센터
황지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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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서
#책선물📚 #도서협찬🎁

📘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 글 - #황지영
🎨 그림 - #박소연
📚 출판사 - #북스그라운드

표지에는📘 화창한 여름 날에
얼음으로 꽁꽁얼린 컨테이너
가게가 있다.🥶
가게 안에는 하얀 북극곰🐻 한 마리가
손님을 기다리 듯 창문 밖을 보며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곰🐻 한 마리가 중개사와
함께 집을🏡 보러 다니고 있다.
곰은 이 집은 비싸서 안되고
저 집은 더워서 안되고
마음에 드는 집이 없었다.

사실 이 북극곰이🐻 혼자서
집을🏡 찾아다는 이유가 있다.

이 곰은 동물원에서 태어나
10년 동안 동물원에서만
지냈던 북극곰이다.
북극곰의 10번째 생일이🎂 되던 날!!

북극곰은 사육사들에게 말했다.

동물원의 생활을 은퇴✋️하겠다고
퇴직금을 달라고 했다.

곰이 말을 하는 탓에 기절을😱 한
사육사도 있었지만 동물원에서
지내면서 사육사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서 스스로 익혔다고 한다.

그리고 곰은 북극으로❄️ 가기위해
알아보기 시작한다.
북극으로 가려면 비행기🛩 표값이
필요한 곰은 돈을 벌어야했고
그렇게 일을 시작했다.

다양한 일을 시작해 보았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간 곰
낙심하고 있는 곰에게 여행사
직원 나래씨가 제안을 한다.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하면서 예전에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해주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북극곰을🐻 보면서 느낀 건
10동안 지내 왔던 동물원을
나와서 이런저런 일들을 부딪히면서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다.

북극에 가겠다는 간절한 소원이🙏
어떤일도 방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게 누군가를 돕는 센터를🏬 차린
북극곰 손님이 찾아 오기 시작하는데

발표를🙋 대신 해달라는 손님
황금딱지를 따 달라는 손님
치타를😸 찾아 달라는 손님이 찾아왔다.

과연 북극곰은🐻 손님들의 고민들을
시원하게 도와주었을까?🤷‍♀️

북극곰이 바라는 북극에 갔을까?

🎀 이 책은📘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을 하는
과정에서 실패도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북극곰의 끈기와 성취감을
느끼기 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한다.

@booksground
@lael_84

#북스그라운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도서 #신간도서 #초등추천도서 #어린이도서#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시원하게도와주는북극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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