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해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278
제이컵 그랜트 지음, 신수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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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63일
#책선물📚 #도서협찬🎁

📘 불공평해요!

✍️ 글, 🎨 그림 -# 제이컵그랜트
📚 출판사 - #국민서관

표지에는 아빠어깨에 목마를 탄
아이가 한 손에 도넛을🍩 들고
다른 한손은 한말이 있는듯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아빠는 큰 도넛을 한 입 배어
물고 아들에게 당연한🤷 일이라는
듯 자신만만하게 말하고있다.

아이는 아빠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은걸까?🤔

오늘은 시장가는 날이다.
아빠는 자전거를🚲 타고 가자고한다.
아이는 좋다면서 도넛 먹을 생각을
했다. 아빠는 장을 다 본 후에
도넛을 먹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는 시장까지 자전거로
시합하자고🚵‍♂️ 제안한다.

아이는 불만스런 표정을😥 지으며
불공평하다고 말한다.

내 자전거는🚲 아빠 것보다 작다고
말하였다. 아빠는 그런 아들에게
폐달을 더 많이☝️ 밟으면 된다고 말하였다.

정말 폐달을 더 많이 발으면 되는 걸까?🤷‍♂️

아이는 아빠보다 작고 힘도 약하다.
아빠는 아이보다 크고 힘도 쎄다.

이 조건에서 시합을 하는 것이
공평한 걸까?🤦

왜 아빠는 같은 조건이 아닌데
시합을 하자고 하는걸까?🤔

아이가 불공평하다고 말을💭 하는데도
그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
시합을 그냥 진행하는 아빠의 심리는
무엇인지 궁금했다.🤷‍♀️

아빠는 그런걸까?🤔

✅️ 아빠 또한 지고싶지 않은 성격을 지닌
사람일지도 모른다. 아님 이 사회가🏢
공평한 선상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는
걸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던걸까?

아이와 시합한 아빠는 시장에🏬 먼저
도착했다. 도넛이 너무 먹고 싶었던
아이 하지만 아빠는 장을 다 본 후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아이는 장 보기를
돕겠다며 물건들을🍍🥬 가져왔다. 하지만
아빠는 아이가 가져 온 물건들은 너무
커서 들고 갈 수 없다고 했다.🙅‍♂️

속이 상한 아이는 아빠에게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면
아빠였다면 이 상황이 공평하다고
말할 수 있냐고 말한다.🤷‍♂️

아빠는 아이를 달래며 어른이라고👨
불공평한 일들이 없지는 않다고한다.
그때마다 잘못을🙅‍♂️ 바로 잡아야된다고
말한다.☝️

이 대화를💬 보면서 왜자꾸
고구마🍠 먹는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다.😱😖😣
아빠는 T인가?
왜 아빠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지는 않는 걸까? 🙉

그렇게 장 보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

아이는 먹고 싶어하던 도넛을🍩
먹을 수 있을까?🤷‍♂️

집에 돌아 갈 때 자전거 시합은
누가 이길까?🤔

🎀 이 그림책은📘 공평과 불공평함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대화💬 해보길 권한다
5세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읽기를 추천한다.☝️

@kookminbooks
@lael_84

#국민서관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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