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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가로막힌 오또
모 구티에레스 세레나 지음, 임유진 옮김 / 곰세마리 / 2024년 1월
평점 :
오늘의 그림책큐레이션 251일
#책선물📚 #도서협찬🎁
📕 바위에 가로막힌 오또
✍️ 글, 🎨그림 - #모구티에레스세레나
📚 출판사 - #곰세마리
표지에는 하얀 강아지🐶 한 마리가
살짝 미소를 띄우며 앉아 있다.
그 강아지 뒤로는 아주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무엇일까?
봄이 오면 오또는🐶 담장을
따라 좁은 길을🛣 달린다.
파릇한 덤블에 난🌱
새빨간 산딸기를🍓
따 먹으려고
그런데 어느 날,
길 한가운데를 떡하니
커다란 #바위가🪨 막아 버렸다.
당황한 오또😱
바위만 없다면 새빨간 산딸기를
먹을 수 있는데....
오또는 있는 힘껏💪 바위를 밀었다.
바위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오또가 커다란 바위와🪨
마주했을 때 #당황😬스러웠던 것
처럼 때론 삶을 살아가보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내 계획과 다른게 흘러간다 던가,🤷
아님 진행이 되지 않던가🙅♂️, 내가
더이상 관여하지 못하게 되는 일들이
생기곤 한다.🤦
그럴 때 내가 해결🙆 할 수 있을것 같아
한번쯤 저항도 해보고 따져도 본다.
꿈적도 하지 않는 바위처럼
소용없을 때도 있다.🥹
이 문제 앞에서
오또는 어떻게 했을까?🤔
바위가 녹아없어지길 마음으로
빌어도🙏 보고, 바위를 미워도😡
해보고, 또 바위를 굴러가게
해준 산들까지도 미워했다.
자신이 운이 없는 것 같아 속상
하기도 했다.😭
나는 하는 일마다 왜 이 모양일까?😠
내가 딸기를 먹지 못하게 막으려는
비밀 작전이 있는게 분명해🧐
라며 세상까지 원망했다.
사람도 그런것 같다.😟
미워했다😡, 내 처지를 한탄 했다가
상대 탓으로 돌렸다가, 세상을
원망하기도 한다.🥹
오또는 스스로에게 정말 화가 났다.
자신의 능력없음에 화가 났고 조금
슬퍼지고 말았다.😢
다시는 산딸기를🍓 먹지 않게다며
씩씩대다 지친 오또는 바위 옆에
앉아 쉬었다.🤫
그리고 천천히 바위를 살펴봤다.👀
#생각이 떠오른 #오또🐶
안풀릴것 같은 문제들도
천천히 다시 생각하거나,💭
한발짝 뒤로 물러나 3자의 시선으로
보면 #문제해결 점이 보이곤 한다.🤭
✳️ 오또는 커다란 바위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새빨간 #산딸기를 먹었을까?
나를 가로막고 있는 커다란
바위는🪨 무엇인가?
➡️ 나는 산딸기🍓 먹기를
#포기해야 하나?
아님 #방법을 찾을 것인가?
🎀 이 그림책은 아이와 어른들이
다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lovely3bears
@lael_84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테라피스트 #그림책스타그램📚 #라엘
#바위에가로막힌오또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