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48일#책선물📚 #도서협찬🎁 📗 빈터의 꿈아름다운 꿈을 선물하는 그림책✍️ 글, 🎨 그림 - #조경희📚 출판사 - #달그림이 그림책은📗 아빠 자판기, 엄마 자판기그림책의 저자인 조경희 작가님의✍️신간 그림책이다.작가님 하고는 조금 특별하다.그림책 공부를📖 할 때 만나 뵈었던스승님👩🏫 중 한분이시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런지 이 그림책이 더 기대가 된다🥰앞 표지에는 초록빛 나무와🌳 풀들이울타리를 친듯 빼곡하게 나있다.그 안쪽으로는 예쁜 꽃들이🌷 피어있다.뒷표지는 앞표지와 전혀 다른느낌이다.무언가 다 쓸어버린듯 아무것도가운데가 텅빈어있고 그 주변에는 건물들이빼곡하게 세워져있다.🏘이 곳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빈터에 목재소가🪵 있었다.어느 날목재소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그곳엔 움푹움푹 생채기가 생겼다.빈터는 풀도, 꽃도, 나무도보고 싶었다.😢가만히 있는데 옆에서 날 위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해봐저렇게 해봐 했다가 잘 안되면🤦내탓인냥🤷♀️ 그냥 돌아서서 가버리는사람들 처럼내 마음에 #움푹움푹 생채기가 생긴다.나도 풀도, 꽃도, 나무도보고 싶다.😢빈터의 마음을 알라주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저 자신의 이익이되는 것만 생각했다.그래서 빈터 여기저기 깃발을🏳️ 꽂았다.빈터의 여기저기를 쿡쿡 쑤셨다.왜 아무도 빈터의 마음을 알아차리지못했을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그리고 모든 것이 쓸려 갔다.이 장면과 글이 마음에 와닿았다.비가 내리고 나면 빗물에⛈️ 쓸려그 자리는 깨끗해지는 것 같다.내 마음도 책비를📚 맞으며 모든 것이 쓸려 갔다.텅 빈 빈터... #언제가, 무엇으로든채워질 공간인 '빈터'🏞빈터에는 과연 무엇이 채워질까?빈터는 조용히 눈을 감았고 바람이 🌬 불었다.따뜻한 햇볕이🌞 비추었다.#빈터는 어떻게 되었을까?내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용히 눈을 감고있다.마음의 눈이 다 감을 때쯤바람과 햇볕을🌞 맞으며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겠지..무엇이든지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하기보다는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두는게 좋은것 같다.자연과🌳 사람이👩 잘 어울려 살아야 되는것 처럼#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공간🌎빈터의 #꿈을 이루었을까?@dalgrimm_pub@lael_84#달그림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빈터의꿈 #재개발 #환경 #자연 #100세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