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도서 📘 마민카 식당에 눈이 내리면✍️ 조수필마민카 식당에🍴 눈이 내리면은 체코 프라하에 한식당을 운영하는 해국과 그의 손님들인 수빈, 지호, 단비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이 소설은 저마다의 이유로 모국을 떠난 네 명의 한국인이 겨울☃️ 프라하에서 서로의 슬픔과 고민을 공유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다. 빨간 지붕이🏠 늘어선 이국적인 도시의 풍경과 함께, 한식당 마민카의 가정식🍲메뉴도 독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마민카는 체코어로 '엄마’라는👩🦱 뜻인데, 이는 작가가 엄마의 집밥처럼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전하고자 한 의도를 반영하였다. 이 소설은 연대를 통한 위로😢와 치유가 필요하다고 다정하게 제시한다. 결국 사람이 사람을 위로하기 때문에. 프라하의 카렐교에 찬 바람이🌬 불어도, 빨간 지붕🏠 위로 눈이 쌓일수록, 마민카 식당에 모인 사람들은 따뜻한 한식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열고 닫는다. 이 소설은 겨울에 읽기 좋은 힐링 소설로, 작가의 차분하고 난해하지 않은 문장은 소설에 오롯이☺️ 집중하게 한다.✅️ 그리고 저녁마다 마음연결 대표님께서 라방에서 직접 이 소설을 읽어주고 계신다👍@chae_seongmo @nousandmind @lael_84 #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도서 #추천도서 #소설 #신간소설 #마민카식당에눈이내리면 #마음연결 #조수필 #프라하#빨간지붕#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조수필작가님 #식당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