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39일#책선물📚 #도서협찬🎁 첫눈에 반한 사랑 - 시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그림 베아트리체 가스카 퀘이라차표지에는 두 사람이 어디로 가는 듯 거리 위를 걷고 있다.다리만 보이기 때문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었지만🤷길에 고인 물에 비춰진 실루엣을👥 보고남녀라는걸 생각해 볼 수 있다.이 그림책은📘 시 그림책이다.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시인의 ✍️시로 베아트리체 가스카 퀘이라차 작가의 그림으로🖼 그려졌다.시 그림책이나📘 노랫말을🎶 가지고그림책으로 나온 책들이 많이 나오고있다. 이런 그림책들은 글에📃 함축적인 의미가담겨 있기 때문에 그림과 같이 보다보면다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느껴질 수 있다정답은 없다😅그냥 내가 느끼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나만의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그것이 그림책의 장점이고👍 그림책을보는 이유이다.🥰그림책을 볼 때 편안하게 시선이 흐르는대로 읽어나가면 된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다면의미가 이해 될거라 생각되어진다.😁첫눈에 반한 사랑... 있었나?🤔누군가를 보고 첫눈에 반했던 기억이잘 나지는 않는다.😅남녀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난간 넘어 무언가를 바라보다 갑작스런 감정을💝 느낀다.둘은 확신했다.이런 감정 참 설레게 했던것 같다.🥰확신은 아름답지만불확실성은 더욱더 아름답다는 말이맘에 들어 왔다.사랑도, 사람도, 삶도확실한건 없다.다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다.그래서 더욱더 아름답다.😍@chae_seongmo@words.of.trees#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시그림책 #나무의말 #첫눈에반한사랑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베아트리체 가스카 퀘이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