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33일#책선물📚 #도서협찬🎁 크리스마의 기적을 믿나요 - 글 표영민, 그림 시은경표지에는 하얀 눈이🌨 내리는 것 처럼반짝이가✨️ 사방에서 반짝이고 있다.제목에는 산타 모자가 씌여있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놓은 것 보니크리스마스 날 인듯 하다.🎄중앙에는 빨간 옷을 입고 있는 토끼🐰한 마리가 무언가 당황한 듯 놀란 눈을 하고 엉거주춤 서 있다.이 토끼에게 무슨 일이 있는건가?🤷 어느 날 나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면?어떻게 할까?🤔주변에 도움을 요청 할까? 아님 혼자 해결 할까?여기 빨간 옷을 입고 있는 토끼에게🐰끔찍한 일이 생겼다.어디선가 나타난 강아지가 🐶토끼인형을 물고 달아났다.더 끔찍한 일은 토끼가 정신을 차리고보니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렇게 길을 잃은 채 앉아 있는 토끼인형 앞에 자신과비슷하게 생긴 토끼를 만났다.사실 빨간 옷을 입고 있는토끼는 인형이다.🧸토끼는 토끼인형에게 인형들의집은🏠 사람과 같이 산다며 큰 백화점을가보라고 했다.그렇게 큰 백화점으로 향한 토끼인형과연 토끼인형의 주인을 만났 수 있까?백화점에 도착한 토끼인형 그곳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그건 자신이 헌인형 이라는 것!!😱그말은 주인이 있었다는 것이다.토끼는 경찰서로🧑✈️ 찾아가 사정을얘기한다.주인의 이름까지 알게 된 토끼인형끝까지 주인을 찾아가려는 이 토끼인형의끈기가 대단한 것같다.👍그렇게 가다보니 드디어 산타할아버지까지🎅 만나게 된토끼인형하지만 산타할아버지는 토끼인형의주인이 누군지 알지 못 한다며🤷새주인에게 가길 권하였다.토끼인형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누구가가 버렸을 수도 아님 잃어버렸을 수도 있다.내가 토끼인혀의 입장이였다면🤷토끼인형 처럼 주인을 찾아갈용기가 있었을까?🤔주인이 날 버렸다고 울고 있지는않을까?내가 만나려던 사람을 만날 수 없게 된다면?어떻게 해야할까? 다른 사람을 찾아야 되는 걸까?아님 만날때까지 찾아야 하는걸까?여기서 깨달은건 토끼인형의 간절함🙏이였다.토끼인형의 간절함이 주인의 마음에도 닿지 않았을까?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과 어른들에게이 그림책을 추천한다.🥰@treefrog_books@lael_84 #청개구리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헌인형 #크리스마스의기적을믿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