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32일#책선물📚 #도서협찬🎁 크리스마스의 다음날 - 글 한라경, 그림 날일표지에는 마을은🏡 하얀 눈으로🌨 덮여져 있고마을 중앙에는 예쁘게 장식을 한 거다란 대형트리가🎄 설치 되어 있다.트리 앞에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도☃️놓여져 있다.사람들은 눈이🌨 쌓인 거리를 다니고 있다.두 사람만 마을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파란 옷을 입은사람과 초록색 옷을 입은미화원 아저씨이다. 초록색 옷을 입은미화원 아저씨를 보면 엄청 작게 그려져 있지만자세히 보면 아저씨는 추운겨울 날씨에 장갑도🙌끼지 않은 채 빗자루을🧹 들고 거리를 청소하고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해진다.그리고 하늘에서 눈이🌨 내리지만 눈과 같이별도 내리는 듯 보인다. 🤔이건 별일까? 꽃일까?크리스마스 날이다.🎄거리에는 캐럴이 울려퍼지고 사람들은분주하게 다닌다.크리스마스 전날과 당일날은가장 설레고 기대하는 날이지않나 싶다.🥰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서이 날은 일년 중 큰 행사 일것이다.아이부터 어른들 까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온 세상 사람들에게 기쁜소식을 전하는날이기도 하다.그렇게 멋진 행사가 끝나고 난 다음 날은 어떨까?🤷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이 마을의 크리스마스 다음날은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우리는 다가오는 날을 기다리고설레는 것어만 집중하며 살아가고있는 것 같다.😥그런데 이 그림책은 크리스마스의 다음날을이야기하고 있다.크리스마스 다음날은 마을 중앙에 설치 된 트리를 치우고 그 자리는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혼자 살고 있는 진우씨는 크리스마스 날이나다음 날이나 그냥 혼자 조용히 보내기도 한다.다른 가족들은 같이 저녁을 먹고 다음 날은 아이들과 엄마, 아빠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미화원 민준씨는👲 소미씨에게 작은 친절을베풀기도 했다.👩🦽그리고 민준씨에게 크리스마스 다음 날특별한 선물을 받았다.🎁무얼 받았을까? 누가 트리에 놓고 갔을까?저마다 다양하게 크리스마스른 보냈다.🎄🎁🎅그리고 그 다음날은 전날의 온기가 남아 있는듯따뜻하게🩷 보내고 있었다.크리스마스 다음날도 크리스마스 처럼 즐겁고행복한 온기가 쭉 이여지길..🙏🙏@nonunnal@lael_84 #노는날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크리스마스추천그림책 #크리스마스다음날 #노는날 #한라경작가님 #날일작가님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