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음 날 노는날 그림책 2
한라경 지음, 날일 그림 / 노는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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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32일
#책선물📚 #도서협찬🎁

크리스마스의 다음날 - 글 한라경, 그림 날일

표지에는 마을은🏡 하얀 눈으로🌨 덮여져 있고
마을 중앙에는 예쁘게 장식을 한 거다란 대형
트리가🎄 설치 되어 있다.

트리 앞에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도☃️
놓여져 있다.

사람들은 눈이🌨 쌓인 거리를 다니고 있다.
두 사람만 마을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
파란 옷을 입은사람과 초록색 옷을 입은
미화원 아저씨이다. 초록색 옷을 입은
미화원 아저씨를 보면 엄청 작게 그려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아저씨는 추운겨울 날씨에 장갑도🙌
끼지 않은 채 빗자루을🧹 들고 거리를 청소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해진다.

그리고 하늘에서 눈이🌨 내리지만 눈과 같이
별도 내리는 듯 보인다. 🤔

이건 별일까? 꽃일까?

크리스마스 날이다.🎄
거리에는 캐럴이 울려퍼지고 사람들은
분주하게 다닌다.

크리스마스 전날과 당일날은
가장 설레고 기대하는 날이지
않나 싶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서
이 날은 일년 중 큰 행사 일것이다.
아이부터 어른들 까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온 세상 사람들에게 기쁜소식을 전하는
날이기도 하다.
그렇게 멋진 행사가 끝나고 난
다음 날은 어떨까?🤷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이 마을의 크리스마스 다음날은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우리는 다가오는 날을 기다리고
설레는 것어만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 그림책은 크리스마스의 다음날을
이야기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은 마을 중앙에 설치 된
트리를 치우고 그 자리는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

혼자 살고 있는 진우씨는 크리스마스 날이나
다음 날이나 그냥 혼자 조용히 보내기도 한다.

다른 가족들은 같이 저녁을 먹고 다음 날은
아이들과 엄마, 아빠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미화원 민준씨는👲 소미씨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기도 했다.👩‍🦽

그리고 민준씨에게 크리스마스 다음 날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무얼 받았을까? 누가 트리에 놓고 갔을까?

저마다 다양하게 크리스마스른 보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전날의 온기가 남아 있는듯
따뜻하게🩷 보내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도 크리스마스 처럼 즐겁고
행복한 온기가 쭉 이여지길..🙏🙏

@nonunnal
@lael_84

#노는날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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