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31일시소 - 글,그림 호아킨 캄프표지에는 한 기사가 말을🏇 탄 채로시소에 올라있다.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기사는 시소 위에서 무얼 하고 있는걸까?🤔커다란 시소 위에 기사는 기대하는마음으로 앉아 있는 듯 하다.시소는 반대 자리에는 아무도 없다.🙅♂️그때 망토를 한 돼지가🐷 시소 반대쪽에 앉았다.돼지쪽은 내려갔고 기사쪽은 올라갔지만기사의 표정은 신나보이지 않는다.😒시소라는 건 상대와 내가 꿍짝이👏 맞아야재미있는 놀이다. 꿍짝이 맞아야 한다는건서로가 즐거워야 되는것 같다.아마도☝️ 한쪽으로만 기울어져 움직이지 않아기사의 표정이 시무룩😟해졌는지도 모른다.그런 기사 뒤로 누군가 왔다.앨비스👨🎤이였다. 같이 시소 위에서춤을 춘다.🕺그러자 이번에는 악어가🐊 기사 반대쪽에서돼지를 등에 태우고 무섭게 다가오고 있다.기사는 앨비스와 도망쳤다.이번에는 힘센아저씨가, 반대쪽에는 안아주기를좋아하는 털복숭이가 시소에 올랐다.🤭이 시소는 평범한 시소는 아닌것 같다.우리가 아는 시소는 무거운쪽으로내려가는게 일반적인데🤷이 시소는 각자의 개성대로 등장하면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하고있다.😅그리고는 그 위에서 다양한 놀이를 한다.☝️시소에 대한 편견을 깨고 반전의 재미를 주는시소같다.😁이런 시소를 정말 타본다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놀기를 좋아하는 어른이나 아이라면 누구나 다같이 읽어 보길 추천한다@chae_seongmo@nonunnal #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호아킨캄프 #노는날 #그림테라피스트라엘 #그림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