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29일#책선물📚 #도서협찬🎁 복을 빌린 나무꾼 - 글, 그림 설린표지에는 어딘지는 모르는 곳에복주머니가💰 여기저기 위에 매달려있다.남자의 옷차림을 보니 부자집💲 사람은 아닌것같다 가난해 보이는 남자는 커다랐고 보름달🌕처럼 동그랐고 노오란 복 주머니를 💰양손으로 뻗어 잡으려고 한다.표정을 보니 주머니 안에 좋은 것이들어 있는듯 하다.😊무엇이 들어 있는 주머니일까?🤔초가집에🏠 옷은 여기저기 꿰매 입은 것을 보니가난한 집 같다. 이곳에는 한 부부가 살고 있다.👩❤️💋👨부부는 너무 가난해서 한 끼🍚 먹는 것도 쉽지 않다.형편이 나아지지 않자 나무꾼은 평소보다 더많이 나무를🪓 하기도 마음을 먹었다.그렇게 자신의 몸집보다 2배나✌️ 되는 나무짐을나르게 되었지만 중간에 끈이 풀려 항상 나무 짐하나를 가져가지 못했다.😭그러던 어느 날 ...산 길을 내려가는 나무꾼 앞에 나뭇가지를🍃줍는 노인이 있었다 노인은 장작이 필요한데나무를 빌릴 수 있냐고 물었고 나무꾼은 노인을도와 노인의 집까지🏠 나무 짐 하나를 드렸다.그리고 나무꾼 생각했다.💭항상 한 짐밖에 가져지 못한다고그런데 나무꾼이 도와 드린 노인이🧓뒤에서 어차피 사람이 받을 복은💰 정해져 있는데괜한 노력을 한다고 말했다.뒤를 돌아보니 노인은🧓 산신령 같은모습을 하고 있었다.노인은🧓 나무꾼을 데리고 어디론가갔다. 그 곳에는 다양한 크기의 복주머니들이💰나무에🌳 주렁주렁 매달아 있었다.노인은 사람의 복을💰 관리한다고 했다.그리곤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복의 크기가 바뀌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고 했다.매달린 복 주머니를 살피던👀나무꾼은 자신의 복주머니를💰 확인하고는엉엉 울었다.😭나무꾼의 복주머니는 손바닥만큼🖐 작았기 때문이다.그리고 왜 항상 나무 짐을 한 짐 밖에 못 가져가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렇게 슬퍼하던 나무꾼 눈에👀유난히 크고 밝은 복주머니가 보였다.💰노인에게 그 주머니에 대해 물으니 💭아직 태어나지 않은 복복이👶라는 사람거라고 했다.나무꾼은 노인에게 저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만 자신이 복을 빌려도 되겠냐며 사정했다🙏🙏🙏간절히 부탁하는 나무꾼이 가여워 노인은 그러라고 했다. 대신 아이가 태어나면 반드시 돌려주아야한다고 했다.🤙그렇게 복을 빌린 나무꾼은 그 뒤로모든일들이 술술풀렸다.😄 집도 사고 옷도사고 아이도👶 생기고 그렇게 부자가 되었다.💵💡 나무꾼 처럼 내 환경이 힘들지라도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돕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면 복이 찾아오지 않을까?태어날 때 부터 복의 크기가 정해져있다는 말이누군가에게는 슬프게 들릴것 같다.🥺만약 내 복 주머니가 나무꾼처럼 작은 복 주머니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착하게 살면서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좋은 복을 빌려 볼 기회를 기다려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남의 복을 빌린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복을 빌리고 복을 어떻게 갚아야 할까?이런 고민도 할 생각도 없이🙅나무꾼은 태어나지도 않은 복복의 복을👶빌려 큰 부자가 되었다.나무꾼의 부자의 삶은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나무꾼은 부자로 살면서 자신의 빌린 복을💰갚는 다는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았다.🤲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길을 가다 거지부부를👩❤️💋👨보게 되었고 그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와 보살펴 주었다. 거지부부의 아내는 곧 아이가👶태어날 듯 배가 불러 있는 산모였다. 나무꾼이 잘 보살펴 주어 나무꾼 집에서🏠아이를👶 낳을 수 있다.그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는 그때‼️나무꾼은 우연히 거지부부가 하는 이야기를듣고 깜짝놀라고 말았다.그건 거지부부가 아이의 이름을복복이라고 지었기 때문이다.복복이가👶 태어났다‼️‼️나무꾼은 어떻게 이 문제를 풀었을까?🤔내가 나무꾼이였다면 어떻게 했을까?🤷@ddbeatbooks@lael_84#다정다감출판사 로부터 협찬받은 도서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어린이도서 #옛이야기 #복을빌린나무꾼 #설린작가님 #베푸는삶 #복복이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라엘 #0세부터100세까지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