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02일#책선물📚 떡갈나무 집에 사는 심술쟁이 생쥐 - 글 스티브 스몰먼, 그림 캐롤라인 페들러표지에는 화가😠 잔뜩 나보이는 생쥐가🐭독자를 바라보는 듯 서 있다.무언가 할 말이👄 있는듯이 말이다.어떤 일로 생쥐는🐭 화가 나 있는 걸까?생쥐는 아침부터🌅 심술이 조금났다.현관 문🚪을 열었는데 커다란 털북숭이 엉덩이가생쥐네 문을 떡하니 막고있었기때문이다.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고 투덜거리며 창문🏠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아침부터 누군가 내 앞길을 떡하니막고 있다면 기분 좋을😠 사람은 없을거다.아마 생쥐도🐭 그러지 않았을까?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었을 때 생쥐 코에👃물방울이💦 톡 하고 떨어졌다.생쥐는 빗방울?☔️ 내가 이럴 줄 알았지! 라고 하며 한숨을 쉬었다.그런데 그건 빗방울이 아닌 아기오소리의 🦡눈물방울이였다.😭오소리는🦡 엄마를 찾고 있었다.심술쟁이 생쥐는🐭 엄마를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했다.오소리는🦡 생쥐의🐭 손을 잡고 길을 떠났지만호기심 많은 아기오소리가 눈앞의 나타난 나비🦋 한 마리를 보고 따라가는 바람에 길을 잃고 말았다.🤦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기꺼이 돕겠다고나섰다가 일이 더 엉망으로🤦♀️ 꼬여버릴 때가있었다. 그냥 가만히 일을껄 하고 후회한적이있었는데... 심술쟁이 생쥐의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그러다 다행이 다람쥐를🐿 만나 오소리🦡 엄마가 있는 길로🌳 갈 수 있었다.가는 길에 부엉이도🦉 만나고 불곰도🐻 만나 비를 피할 수 있었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다.모두 지치고 피곤해하고😞 있었다.생쥐는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그때 다람쥐가🐿 다정하게 말했다.네에게 필요한 게 뭔지 알고 있지안아주기🤗아이가 하던 일이 뜻대로 잘 안되면🤨짜증을 내고 소리를 치는데그 때 필요한게 아마도안아주기가🤗 답이였는지도 모르겠다.서로가 서로를 꼭 안아주었다.생쥐는 조금 부끄러웠다.🙄항상 심술을 부려서 아무도 생쥐를 안아준 적이 없었다.🙅그때 덤블 속에서 회색빛의 무언가가 움직였다.오소리의 엄미일까?🦡오소리엄마가 아닌 늑대였다.🐺심술쟁이 생쥐와 동물친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다 늑대의 밥이🍖 되었을까?@dodo.picturebook@lael_84 #도도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그림책테라피 #도서협찬 #그림책서평 #도도출판사 #스티브스몰먼 #카롤라인페들러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북스타그램 #떡가나무집에사는심술쟁이생쥐 #오소리 #안아주기 #미라클모닝 #유아도서 #어린이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