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씨와 말씨
오소리 지음 / 이야기꽃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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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01일
#책선물📚

개씨와 말씨 - 글, 그림 오소리

표지는 문🚪앞에 개 한마리가 연노란색의 🌼
꽃 한송이를 들고 망설이고 있는 듯 서 있다.

누구의 집 일까?🤔

개씨🐶와 말씨🐴는 친구이다.
둘은 같이 노는 걸 좋아한다.

말씨가🐴 개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에🏡 놀러 오라고 초대하였다.

푸힝푸힝 푸히힝? 프히히히 하이힝!
(개씨, 내일 우리 집에 놀러 오지 않을래?
네가 좋아하는 쿠키를 만들어 줄께.)

개씨가 신이나서 대답했다.
알알 알알알! 알알알 왈알!
(물론이지! 1시까지 갈께!
내가 준비한 춤도 보여 줄게!)

둘의 대화를💬 보고 부러웠다.
분명 자기의 말로 얘기했는데
신기하게 둘은 알아듣는다.😄

말씨는 말의 언어로
개씨는 개의 언어로

언어라는 것이 말로하는 것이 아닌건
분명하다.

말씨는 일찍이 일어나서 꼼꼼히 청소를 🧽
하고 개가 좋아하는 쿠키를🍪 구웠다.

개씨는 말씨랑 빨리 놀고 싶어 계획보다
일찍 집을🏡 나섰다.

쿠키를 다 구운 말씨는 샤워를🛁 했다.
일찍 도착한 개씨는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다.
전화를📞 하려고 했지만
집에 놓고 와 버렸다.


이런 당황스런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다.
그냥 가야 할지 아님 마냥 기다리고 있어야
할지 고민 되는 순간이다.🤔
나는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방법을 찾지
못 하면 집으로 돌아갔을 것 같다.😅

개씨와 말씨는 서로 기다리면서 보여 줄
춤🕺과 마술을🎩 연습했다.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개씨는
보이지 않고 답답한 말씨는 전화를
해 보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주변의 꽃을 다 꺽고 집안을 보았지만
말씨는 보이지 않는다.😨

점점 기분이 상해지는 둘..😔🥺
과연 만날 수 있을까?

상대에게 속상하고 기분나빠 질 때가
있다 그러다가 문득🤔 걱정으로 바뀌기기도 한다.

개씨와 말씨는 어떻게 되었을까?🤷

@iyagikot
@lael_84

#이야기꽃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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