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01일#책선물📚 개씨와 말씨 - 글, 그림 오소리표지는 문🚪앞에 개 한마리가 연노란색의 🌼꽃 한송이를 들고 망설이고 있는 듯 서 있다.누구의 집 일까?🤔개씨🐶와 말씨🐴는 친구이다.둘은 같이 노는 걸 좋아한다.말씨가🐴 개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에🏡 놀러 오라고 초대하였다.푸힝푸힝 푸히힝? 프히히히 하이힝!(개씨, 내일 우리 집에 놀러 오지 않을래?네가 좋아하는 쿠키를 만들어 줄께.)개씨가 신이나서 대답했다.알알 알알알! 알알알 왈알!(물론이지! 1시까지 갈께!내가 준비한 춤도 보여 줄게!)둘의 대화를💬 보고 부러웠다.분명 자기의 말로 얘기했는데신기하게 둘은 알아듣는다.😄말씨는 말의 언어로개씨는 개의 언어로언어라는 것이 말로하는 것이 아닌건분명하다.말씨는 일찍이 일어나서 꼼꼼히 청소를 🧽하고 개가 좋아하는 쿠키를🍪 구웠다.개씨는 말씨랑 빨리 놀고 싶어 계획보다일찍 집을🏡 나섰다.쿠키를 다 구운 말씨는 샤워를🛁 했다.일찍 도착한 개씨는 문을🚪 두드렸지만아무 대답이 없었다.전화를📞 하려고 했지만집에 놓고 와 버렸다.이런 당황스런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다.그냥 가야 할지 아님 마냥 기다리고 있어야할지 고민 되는 순간이다.🤔나는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방법을 찾지못 하면 집으로 돌아갔을 것 같다.😅개씨와 말씨는 서로 기다리면서 보여 줄춤🕺과 마술을🎩 연습했다.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개씨는보이지 않고 답답한 말씨는 전화를해 보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주변의 꽃을 다 꺽고 집안을 보았지만말씨는 보이지 않는다.😨점점 기분이 상해지는 둘..😔🥺과연 만날 수 있을까?상대에게 속상하고 기분나빠 질 때가있다 그러다가 문득🤔 걱정으로 바뀌기기도 한다.개씨와 말씨는 어떻게 되었을까?🤷@iyagikot@lael_84 #이야기꽃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이야기꽃 #오소리작가님 #개씨와말씨 #대화 #오해 #걱정 #그림책큐레이션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북스타그램 #미라클모닝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