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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타 버린 것은 아니야 ㅣ 미래그래픽노블 12
제이슨 레이놀즈 지음, 제이슨 그리핀 그림, 황석희 옮김 / 밝은미래 / 2023년 11월
평점 :
품절
🌈 오늘의 도서
#책선물📚
모두 다 타 버린 것은 아니야 - 글 제이슨 레이놀즈, 그림 제이슨 그리핀
모두 타 버린 것은 아니야는 2023년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청소년 소설이다.
저자는✍️ 제이슨 레이놀즈이고,
그림은🎨 제이슨 그리핀이 그렸다.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인종 차별로😡
인해 숨쉬기 힘든 상황을 겪는 흑인 가족의 🖤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은 세 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장은 '숨’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책의 언어는🗨 시적이고 감성적이고,
그림은🎨 현대 미술적이고 독특하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도 겪었던 팬데믹의😷
불안과 무력감을 공감하고, 삶의 희망과 자유를
찾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답답하고 무기력한 현실을 이겨내고
버티는 이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1️⃣숨 하나,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모티브로 하였다.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7분 46초
동안 무릎으로 목이 눌려 살해된 사건이다.😔
이와 같은 인종 차별적인 사건들이 계속
반복되는 답답한 상황을 그린다.
2️⃣숨 둘, 코로나19로😷 인해 격리된 상황 속에서
공황 상태를😮💨 겪는 가족을 그리고 있다.
답답하고 무기력한 상황들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채 계속되는 것을 그린다.🤦
3️⃣숨 셋, 답답하고 무기력한 현실 속에서
숨 쉴 수 있누 산소 마스크를 찾으며, 😷
모두 타 버린 것은 아니라는 희망을 그린다.
이렇게 이 책은 숨🌬이라는 주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과 인종 차별로 인해
억압받고 고통받는 흑인 청소년들의 삶을
그리면서, 그들의 꿈과💭 사랑과🩷 모험을 보여준다.
책은 우리에게 숨🌬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고, 우리의 숨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우리의 숨을🌬 통해 우리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이다.
책의 제목은 모두 타 버린 것은 아니야인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인종 차별로 인해
모든 것이 불타버린 것처럼 보여도, 우리의 숨은
아직 살아있고🩷, 우리의 숨은 아직 빛나고, ✨️
우리의 숨은 아직 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
의미하는 것 같다.
책은 우리에게 우리의 숨을🌬 잃지 말고,
우리의 숨을🌬 살리고, 우리의 숨을🌬 키우고,
우리의 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즐기라고 말하는 것 같다.
책은 우리에게 우리의 숨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고 말하는 것 같다.
@balgeunmirae1
@lael_84
#밝은미래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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