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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선물 ㅣ 맑은아이 21
신영란 지음, 오오니시 미소노 그림 / 맑은물 / 2023년 5월
평점 :
품절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168일
#책선물📚
너랑 나랑 선물 - 글 신영랑, 그림 미소노
표지에서 풍기는 두 마리 고양이의😻
다정한 눈빛이😸 따뜻한 내용을
전해 줄 것 만 같아 느낌이
너무 좋았다.
작은 어항 속 물고기들도🐟
이런 눈빛이 좋았는지 신이나서
어항 속을 헤엄치듯 보인다.
오늘 아침 까미는😿 속이 상했다.
아빠가 싸 준 도시락이 너무
맘에 들지않아서이다.
소풍가는 날인데 엄마해준 예쁜
도시락이🍱 아니여서 마음이 영
불편했다.
한껏 기대에 부풀었는데 기대한😁
만큼의 실망감이🥹 돌아왔던 일은
누구나 경험 했을거다.
까미도 그런 기분일 것 같다.😭
그래도 까미는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엄마는 지금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한 동생을 간호 중이기
때문이다.
힘들어도 가끔은 상황을 받아들어야
할 때가 있다. 쉽지 않다.🤦
어린 까미는 의젓하게 상황을 받아
들인다.
동생을 보러 병원에🏨 간 까미는 동생의
모습을 보고는 안스러워하고 소풍에
가서 받은 선물도🎁 동생에게 내어준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까미처럼 누군가를 위로하고🙆
베풀고 있는가?🧏 꼭 가족이 아니여도
이 그림책이📙 좋았던건 병실에서
까미가 동생을 위해 기도하는🙏 장면
마음을 다해 동생을 위한 기도하는
모습이 그 어떤 선물보다 아름답고
귀하게 느껴졌다.
마음을❤️ 다해 기도해🙏 본 적이
언제 였던가?
이런 까미의 마음이🩷 통했는지
우연히 어항에 담긴 물고기를
얻게 된다.
병실에만🏨 있어 답답할 것 같은
동생을 위해 까미는😸
물고기들을 가져다 동생 병실에
두고는 낫을 동안 물고기들을🐟
돌보면서 빨리 회복하라고
응원한다. 🙏
우리집🏡 누나도 조금 크면
이렇게 하려나~~😅
지금도 잘 하고는 있지만
사랑한다~❤️🩷🧡💛💙💙🩵💜
@malgeunmul_official
@lael_84
#맑은믈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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