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165일#책선물📚 코끼리는 아무튼 안돼! - 글 다비드 칼리, 그림 줄리아 파스토리노이 그림책의 글 작가는✍️ 다비드 칼리님으로글을 쓰시는 글 작가님이시다.글을 잘 쓰시기도 하시지만 많은 그림책을📚 출간 하셨기에정말 유명하신분👍이시다. 웬만한 그림책의📚 글을 썼다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그림책을 출간하셨다. (유명그림책이 너무 많아 온라인 서점에 검색해 보면 될 듯)그 분의 그림책이 서평모집을 한다니!!신청을 안 할 수 없다🤗그림책📙 표지를 보면 커다란 코끼리🐘 한 마리가 자전거🚲 의자 위에 서서 기분좋은 표정을😊 하며 어디론가가고있다. 마치 신나는 곳을 가는처럼 보인다.코끼리 뒤로는 작은 노란 새가🦜 놀란 듯 한날개짓을 하며 코끼리 뒤를 따르고 있다.제목이 코끼리는 아무튼 안돼🙅 라고하는 것 보니 코끼리가 상당히 장난꾸러기🤦 인가 보다.코끼리는🐘 이제 막 새로운 동네에 도착했다.새로운 곳에 가면 설레기도 하지만두렵기도 할 것 같다.😅코끼리는🐘 그런 기색하나도 없이평소처럼 아침식사를 하러카페에🏩 갔다.카페직원은 코끼리에게🐘미안하지만 코끼리는 손님으로받지 않다고🙅 말한다.무엇이 문제였을까?🤷코끼리는 영문도 모른채다른 가게로🏤 향했지만가는 가게 마다 다 거절을 당한다.🙅♂️🤦♀️심지어 공원의 있는 의자에🪑앉는 일 마저도...이런 상황에 코끼리🐘 마음은어땠을까?내가 코끼리🐘였다면너무나 억울했을😢 것같다.아무것도 하지도 않았는데그저 가게가서 물건을 사고음식을 먹으러고 했을 뿐인데가게 안에도 들어가기도 공원 벤치에 앉는 것도 할 수 없다니😱왜 다들 거절하는걸까?🤷♂️커다란 코끼리의 몸집 때문일까?실망한 코끼리는🐘 눈물이 났다.그때 어디선가 🦜여기선 아무도 너를 반기지않아코끼리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가렴 하고 조언을 해주는 소리가들렸다바로 코끼리와 친한 작은 새🦜였다.때론 누군가 진심 어린 말로위로를 줄 때가 있다너무나 고맙다그런데 어느 때는 그말이들어 오지 않을 때도 있다.코끼리도 그랬던것 같다.그런 작은 새의🦜 말도 맘에 닿질않았다.코끼리를 받아주는 곳은어디에도 없다고 말한다.그렇게 실망을😔 하며앉아 있는데 코끼리🐘 주변으로사람들👫👬 모인다그리곤 아무것도 할 수는코끼리가🐘 딱해보인다고😢 한다.그러자 누군가가🧏 한마디를 던졌다.코끼리는 게을러터졌다고🤦♀️저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 좀보라고....😢심지어 같이 있는 새의🦜 소유를묻곤 코끼리가 자기의 것이 아니라고🙅하자 새를🦜 훔쳤다며도둑🧔♂️으로 몰아 넣기도 했다.와....역시.... 글을 읽을수도록깊은 생각을🤔 하게한다.내가 코끼리처럼🐘 오해 받는 상황이라면 어땠을까?🤷답답하고😢 내 입장을 말하려고계속 이사람 저사람에게 말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가이내 생각을💡 다시 고쳐먹었다.말💬이라는 것은 옮겨 갈 수록살이 붙는다.옛날에 누가 아프대🤧 라고 했는데옆동네에서 그 사람 죽었대⚰️ 로소문이 퍼지는 것처럼...내 입장을 해명 한답시고 이 사람저 사람에게 말을💬 한다면아마도 그 말은💬 다른 이야기가되어있을 것이다.사람은😡 이기적이다.자기 입장에서 유리한 것만기억하고 그렇게 합리화 해서이야기를💭 한다. 마치 자신이 피해자 인것 마냥그런데 이런 말도 있다.뿌린대로 거둔다고코끼리를🐘 보면서 선입견을 갖고편견을 가지고 안된다라고만 얘기한가게 직원과 가게주인들..코끼리에게🐘 정확한 이야기를💬들어 보지도 않은 채자신들 멋대로 판단하고 재판으로👨⚖️ 넘긴 사람들..이런 상황이 너무 불편하다.🤢아마도비슷한 일을 경험🧏♀️ 해 보아서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과연 코끼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풀어나갔을까?@hanbit_edu@lael_84 #한빛에듀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그림책마인드셋 #다비드칼리 #줄리아파스토리노 #한빛에듀 #어린이도서 #그림책스타그램#미라클모닝 #그림책테라피 #선입견 #고정관념 #편견 #판단 #진정한친구 #신뢰 #북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