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164일#책선물📚 하얀 곰과 빨간 꽃 - 글, 그림 이윤우표지에 하얀 곰🐻이 빨간 꽃에🌺둘러싸여서 꽃을🌺보며 설레인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듯 하다.빨간 꽃 주변으로 노란 나비 🦋한 마리가 날아 오고 있다.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하얀 곰은🐻 꿈이 있었다.빨간 지붕의 멋진 집을🏡 갖고 싶었다.그리고 집 주변에 꽃이🌺가득 핀 정원과 정원이한눈에 보이는🌄 커다란 창문이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었다.하얀 곰은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무엇이든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기란쉽지않다.🤷하지만 그것이 꿈꿔오던간절한☝️ 것이라면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 할지도 모른다.🧏하얀 곰 처럼...🐻곰은 집을 짓기 위해 재료들을가져왔다.그리고 정원이 될 곳에꾳씨를🌺 뿌렸다.집을 짓는 일은 힘들었지만🤦그래도 하얀 곰은 신이났다.😊그러던 어느날 여우가🦊 놀러를왔다 여우는 걱정 많은 친구였다.곰이 하는 일들이 모두 걱정인🥺여우는🦊 하나 하나 지적하며하얀 곰이 하는 일에 불안함을😢주었다.나름 계획해서 하려고 한 일을누군가 옆에서 훈수를☹️둔다면 힘이😥 쫙 빠질것같다.걱정이되어서 해주는 말인건알겠지만 그 말로인해 기운없어지는 일들이 생기는 것 같다.무언가 어설퍼 보여도 격려와🙏 응원을💪 해준다면 큰 힘이될텐데..하얀 곰도🐻 여우의🦊 말에 걱정만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준비한 일들이 모두 잘못된 것 같아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하얀곰은🐻 전보다 더 신중하게집을🏡 짓기 시작했다.그렇게 집을 다시 짓는 하얀 곰에게겁이 많은 너구리가🦝 찾아와무서운 이야기로 곰의 마음을흔들었다. 무서워진 곰은 집짓는일을그만 두었다.🙅♂️하얀 곰은 멍하니 있었다.걱정과🥺 불안함에😱 아무것도할수 없었다.그렇게 봄이 가고 여름이가고가을이 가고 겨울이 가고다시 따뜻한 봄이 왔다.문득 고갤 들어 보니 정원으로만들려고 했던 곳에빨간 꽃이🌺 만발하였다.하얀 곰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한번 주변 사람으로 인해 무너진🤦♂️ 계획을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새롭게시작 하려는데 옆에서 또찬물을 끼얹으면 회복이 불가해지는 상태가 온다.😱나는 안되나봐....😓🥹 하고그래도 그 동안 해왔던일들이 헛되이 보낸 시간이아닌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이였다는 것을 안다면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을 🙅것이다.하얀 곰도🐻 자신에 대한확신이 있었다면주변 친구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과연 곰은 자신이 원하던 집을 짓었을까?@ddbeatbooks@lael_84#다정다감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나#1일1그림책#그림책 #추천도서 #그림책추천👍#어린이도서 #유아도서 #그림책마인드셋 #그림책테라피 #그림책케렌시아 #그림책큐레이션 #미라클모닝 #하얀곰과빨간꽃 #다정다감출판사 #이윤우작가님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그림책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