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164일#책선물📚 푸른 바다의 상괭이 - 글 민준영, 그림 유지은표지에 작고 귀여운 상괭이가🐳바다 위로 얼굴을 빼꼼 내밀며웃고 있다.처음에 이 그림책은 자연과🌵 동물에🦝관련 내용일 거라는 생각을했었는데...🤔첫 장을 펼친 순간...📖이 이야기는..뉴스📺에서 들었던태안 기름 유출 사고에 관련 된환경🏞 그림책이 였다.벌써 16년전 사고다.바다에🌊 기름이 유출 되면서바다 속 생물부터 많은 생명들이위험에 처했던 사고🙅그때 시민들이 너도나도 나서서유출 된 기름을 닦아내고 청소하고복구에 힘써던 그 날...바다는🌊 기름으로 인해 까맣게🖤물었고 기름은 만리포 해수욕장과가로림만 안면도 까지 퍼졌다.그곳에서 맑음이는🐳 한쪽 지느러미가없이 태어났다.한쪽 지느러미가 없는맑음이는 무리와 함께 가기위해열심을 다했지만 😿뒤쳐져 기름이 범벅인 채로발견 되었다.🙊그런 맑음이를 바다 주변을치우던 아이에게서 발견 되고맑음이는 상괭이 병원🏥으로옮겨졌다.그곳에서 상괭이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친구 상괭이들을🐳만났고 서로가 의지하게 되었다.마침내 진짜 바다로🌊 돌아 갈 날이되었다.맑음이와 친구들은 각자태어났던 곳으로👋🖐 돌아갔다.맑음이는 한 쪽 지느러미로태어난곳까지 가는 길이많이 힘들었다.🥹🥺그런 맑음이를 향해친구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맑음이는 포기하지 않았다.가도가도 끝이 없는 바다🌊맑음이는 자신이 가는 길이맞는지 확신이 없었다.길을 묻기도 했지만해결되지는 않았다.🙅그래도 검은🖤 바다에 대한두려움은 점점 옅어져가고있었다.맑음이는 자신이 태어난 곳을무사히 찾아 갔을까?이 그림책을 보면서환경에🏞 대한 경각심을⁉️갖게 된 것같다.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동물들🦔🐘과자연🌱🌴 그리고 인간👦👧이 고통을 벗어나려면우리는 자연을🏝 사랑하며🫶 잘 보살펴야한다.그래야 공존🔄 할 수 있다.지구는🌎 인간만을 위한 곳이 아니다.@chae_seongmo@choonybook#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도서 #환경그림책 #신간그림책 #태안기름유출 #환경오염 #그림책큐레이션 #그림책마인드셋 #그림책테라피 #춘희네책방 #민준영작가님 #유지은작가님 #미라클모닝 #푸른바다의상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