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162일#책선물📚 아직도 존재하는 개 - 그림 파카인이 그림책은📘 글✍️ 없는 그림책이다.글 없는 그림책 서평은처음 해보는 것 같다.표지에 주는 느낌은 개는🐶어디론가 가고 싶지 않는듯 한 표정으로🥹 앞 발로안간힘을 주는 듯 한 느낌을주고 있다.하지만 개를 묶고 있는 끈은개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디론가 끌고가려는 듯 하다.개의 눈방울이👀 너무나도 슬퍼보인다.표지를 완전히 펼치면 개의 온전한모습 처럼 보이는줄 알았지만그러기에는🤷♂️ 어딘가 어색하게 보인다연결 선이 어긋나💔 있어서 있다.왜 이렇게 표지를 했을까?무엇 의미하고🤔 말하는 걸까?이 그림책이📕 너무 궁금해졌다.그림책과 함께 보내주신 엽서에✉️작가님의 손글씨 넘 감동~~😭또 무지노트📒와 이 그림책을 볼 때알아야 할 정보에 관련한 글들도📑보내주셨다.그 글을📃 보니... 아직도...존재하고 있는 개들에 관한이야기이다. 실제 모습들을그대로 그리셨다고🎨 한다.어떤 개들일까?🐶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혼란스럽다.😵💫첫 장은 철장에 갇힌 개들이나온다.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죽음을😔앞두고 있음을 확실하게예감하고있다.😱이곳은 개🐶도살장이다.여러 지자체에서는 개 시장은 완전히 철폐❌️됐다고공헌한다.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버젓이 혹은 암암리에 도살당하는개들이 있다.😱그림책📙 속에 나오는 개들은 실제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개들을실제 모습 그대로 재현했다고 한다.이 그림책이 글이✍️ 없이 그림으로만진행된 이유는 그림에만🖼 집중하여 메시지가 더욱 잘 전달되길 바라는작가님의✍️ 의도가 담겨 있다.그래서 그림을🖼 여러번 자세히보았다.보면 볼 수록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 같다.😔개들이 느꼏을 공포와😱 고통을😵💫 다알 수는 없지만 그 곳에 있는 개들을도와 줄 수 있지않을까?🤔내가 무섭고🥶 공포스런 곳에서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생각 하는 것 만으로도끔찍하다.😱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걸까?@peributton @pacain_yerim#페리버튼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추천도서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 #그림책마인드셋 #그림책케렌시아 #북스타그램📖 #미라클모닝#아직도존재하는개 #페리버튼 #파카인작가 #글없는그림책 #서평 #도서협찬 #개식용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