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160일#책선물📚 겁쟁이 에버그린 - 글, 그림 매튜 코델이 그림책은📕 다른 그림책이랑약간의 다른 구조를☝️가지고 있다.1부에서 6부로 구성이되어 있다.🔸️1부에서는 에버그린이 심부름을가게 되는 이야기로시작해서🔸️2부~ 5부까지는심부름을 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겪는 이야기 이다.🔸️6부는 심부름을마치고 돌아가는에버그린..이렇게 독특한구조의 그림책은 처음 접해보는 것 같아재미있었다.에버그린이🐿 자신에 맡겨진 심부름을 하러가는 과정에서바위에 발이 낀 토끼를🐰만나 도와주었지만돌아오는건 자신이심부름을 해야하는 수프를🍲뺏긴다.나는 좋은 뜻에서 상대를도왔는데 돌아오는 건나를 깍아내리는 말들..정말 그럴 때는 아무하고도소통하고 싶지 않아진다.앞에서는 좋은 척뒤에서는 나쁜 말관계가 너무 어렵다.에버그린은 돌려 받기위해토끼를🐇 따라가는데 그때!!그곳에서 커다란 매를🦅만나 매에게 잡힌다.죽을 거라고 생각한 에버그린.하지만 오히려매를🦅 도와주게되었다.도움을 받은 매는 에버그린이 가는곳까지 태워 주겠다고 한다.위기가 기회가 될 때가 있다.나의 위기가 기회가 될 때는 언제 일까?에버그린은 스스로 가겠다고한다.이 부분이 좋았다.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 자신도 모르게자신감이 생긴것같다.더 길을 가자 또 다른 문제를 만났다.징검다리를 건너지 못 한아기두꺼비이다.에버그린은 고민했지만 이내🐸 도와 주게 되었다.그렇게 에버그린은 자신도 모르게성장 했다.겁쟁이에서 용감한 에버그린으로~점점 용기를 내고💪 자신감이🙋♀️ 생긴 에버그린은더이상 겁쟁이가 아니다.에버그린이 문제 앞에서도망치지 않고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같이 용기를🙆 얻는 것 같다.엄마의 심부름을 다 완료하고집에 돌아 온 에버그린🐿..과연 에버그린은 엄마의 심부름이 끝난걸까?🤷♂️@chae_seongmo @miseghy_books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로부터 협찬받은 도서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추천도서 #신간그림책 #매튜코델 #미세기출판사 #겁쟁이에버그린 #심부름 #어린이도서 #유아도서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미라클모닝 #그림책큐레이션 #그림책케렌시아 그림책테라피 #굿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