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 - 조절 능력·정서 지능으로 키우는 ‘공부 뇌’ 발달 골든타임 육아
김붕년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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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 - 글 김붕년

이 책은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4~7세
자녀의 뇌 발달과 양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4~7세는 뇌를 잘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로, 학령기에 들어서서
필요한 ‘공부하는 뇌’의
기초공사가 되는 조절 능력과
‘공부 동기’를 심어주는
정서 지능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
이 시기에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부모들이 자녀의 기질과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적절한 환경과 지도를 제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아이의 뇌는 자기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한다고 하며,
놀이하는 뇌가 참아내는
뇌를 만든다고 주장한다.
뇌과학적으로, 공부 잘하려면
실컷 놀아야 한다고 하여,
부모들이 너무 조급하거나
엄격하게 자녀를 훈육하지
않도록 권한다. 아이의 반항은
방향이 틀렸다는 사인이라고
하여, 부모와 아이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한다.

정서적 안정감으로 만드는
공부 동기와 내 마음을 다루는
능력인 정서 지능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평생 쓸 유대감
마일리지를 최대로 끌어올릴
황금기라고 하여, 부모와
아이의 정서적 연결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법을 알려준다.

‘공부 능력’을 확대하는
실행기능 키우는 법과
습관과 몰입으로 효율적인
뇌 만드는 법도 알려준다.
실행기능은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고 추적하고 평가하는
능력으로, 공부에
필수적인 능력이다.
습관은 반복된 행동으로
인해 자동화된 행동 패턴으로,
몰입은 주어진 일에
집중하고 몰두하는 상태로,
공부의 효율성과
만족감을 높여준다.
이러한 실행기능, 습관,
몰입을 키우기 위한
실제적인 예제와 팁을 제공한다.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는
학령기 전 자녀의 뇌 발달과
양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4~7세가 공부하는
뇌를 만드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조절 능력,
정서 지능, 실행기능,
습관, 몰입 등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4~7세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chae_seongmo
@korea.com_books

#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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