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하얀 눈이 내리는 짙은 저녁 🌃, 고요하고 한적하다.그 어둠속에 작은 불빛이🪔 새어 나왔다. 누군가 무엇 찾는 듯 하다.무얼 찾는 걸까? 🤔🐻❄️ 요그르 이야기 🐻❄️요그르는 서쪽 나라의 국경 수비대원이다. 날마다 국경 주변을 순찰🚔하고 감시👀하는 게 요르그의 일이다. ☃️겨울이면 더 경계🚓를 철저히 해야 한다👮♂️👮♀️서쪽과 동쪽를 가르는 좁은 바다🌊가 깡깡 얼어붙어🧊 국경을 넘기가 쉬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마 전 동쪽 나라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걸 보았다👀🐻❄️요그르는 그 무언가가❓️❓️ 다시 나타나기를 기다렸다.🥱😮💨이 장면을 보면서 🐻❄️요그르는 무엇을 기다린 걸까?❔️❔️아무리 국경을 지키는👮👮♀️ 일이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도 없는🤷🤷♀️ 무인도🏝 같은 곳에서 기계🦾같은 일상이📅 반복🔁 된다면 어떨까?🤷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고해도 아마 외로움😢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살아 숨😯을 쉬는 모든 것은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모두 그렇게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요그르는 비록 상대 나라에서 작은 불빛🪔이 보였을때, 무섭거나😨 두렵기 보다는😱 반가움에🤗 더 가까웠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누군가🙆♀️🙆 옆에 있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의자🪑 위에 웬 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바구니🧺 안에는 큼직한 연어🐠🐟 세 마리가 들어 있었다. 이 안의 있는 연어🐟🐠는 누가 가져다 놓은걸까?🤔정말 누군가 있는 걸까?❓️❓️친구일까?❓️❓️ 적일까?❓️❓️🐻❄️🎀셀마 이야기 🐻❄️🎀셀마는 동쪽 나라의 국경 수비대원이다. 🐻❄️🐻❄️🎀부모님의 뒤이어 국경을 지키고 있다.🎀🐻❄️셀마는 소리🔔만 듣고도 무슨 일인지 알 수 있을🙆🙆♀️ 정도였고, 일하다👩💻 잠이들어도😴 별 문제가 없다. 그러다 🐻❄️🎀셀마는 서쪽 나라의 🐻❄️낯선 이의 모습을 보았고, 그 남자를🐻❄️ 바라보는 게 재미고😄작은 즐거움😚😚이었다.그리고 오랫동안 지켜보던 👀🐻❄️🎀셀마는 그 남자에게 🎁선물을 주기로 마음먹었다. 과연 둘은 만났을까?⁉️이 그림책은 담고 있는 의미😊가 깊은 것 같다. 나라🏳와 나라🏴, 친구💁와 적🤷, 사람과 사람, 여자🙎♀️와 남자🙎♂️에 관한 의미들을 으로 담고 있는 것 같다.🤗🤗@hanulimkids #1일1그림책 #그림책테라피 #그림책추천 #그림책큐레이션 #신간도서📚 #신간그림책 #그림책마인드셋 #미라클모닝 #국경너머 #친구일까적일까 #한울림어린이 #앙투안기요페#남자와여자 #만남 #외로움의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