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너머 : 친구일까 적일까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앙투안 기요페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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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하얀 눈이 내리는 짙은
저녁 🌃, 고요하고 한적하다.
그 어둠속에 작은 불빛이🪔
새어 나왔다. 누군가 무엇 찾는
듯 하다.

무얼 찾는 걸까? 🤔

🐻‍❄️ 요그르 이야기

🐻‍❄️요그르는 서쪽 나라의 국경
수비대원이다. 날마다 국경
주변을 순찰🚔하고 감시👀
하는 게 요르그의 일이다.

☃️겨울이면  더 경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서쪽과 동쪽를 가르는 좁은
바다🌊가 깡깡 얼어붙어🧊
국경을 넘기가 쉬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마 전 동쪽 나라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걸 보았다👀
🐻‍❄️요그르는 그 무언가가❓️❓️
다시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이 장면을 보면서 🐻‍❄️요그르는
무엇을 기다린 걸까?❔️❔️

아무리 국경을 지키는👮👮‍♀️
일이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도 없는🤷🤷‍♀️ 무인도🏝
같은 곳에서 기계🦾같은 일상이📅
반복🔁 된다면 어떨까?🤷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고해도 아마
외로움😢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살아 숨😯을
쉬는 모든 것은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모두
그렇게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요그르는 비록 상대 나라에서
작은 불빛🪔이 보였을때, 무섭거나😨
두렵기 보다는😱 반가움에🤗 더
가까웠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누군가🙆‍♀️🙆 옆에 있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

그러던 어느 날‼️
의자🪑 위에 웬 바구니🧺가 놓여
있었다. 바구니🧺 안에는 큼직한
연어🐠🐟 세 마리가 들어 있었다.

이 안의 있는 연어🐟🐠는 누가 가져다
놓은걸까?🤔

정말 누군가 있는 걸까?❓️❓️
친구일까?❓️❓️ 적일까?❓️❓️

🐻‍❄️🎀셀마 이야기

🐻‍❄️🎀셀마는 동쪽 나라의 국경
수비대원이다. 🐻‍❄️🐻‍❄️🎀부모님의
뒤이어 국경을 지키고 있다.
🎀🐻‍❄️셀마는 소리🔔만 듣고도 무슨
일인지 알 수 있을🙆🙆‍♀️ 정도였고,
일하다👩‍💻 잠이들어도😴 별 문제가 없다.
그러다 🐻‍❄️🎀셀마는 서쪽
나라의 🐻‍❄️낯선 이의 모습을 보았고,
그 남자를🐻‍❄️ 바라보는 게 재미고😄
작은 즐거움😚😚이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지켜보던 👀
🐻‍❄️🎀셀마는 그 남자에게 🎁선물을
주기로 마음먹었다.

과연 둘은 만났을까?⁉️

이 그림책은 담고 있는 의미😊가
깊은 것 같다. 나라🏳와 나라🏴,
친구💁와 적🤷, 사람과 사람,
여자🙎‍♀️와 남자🙎‍♂️에 관한 의미들을
으로 담고 있는 것 같다.🤗🤗

@hanulim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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