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부와 커다란 그물 귀쫑긋 그림책
쉬지 베르제 지음, 백수린 옮김 / 토끼섬 / 202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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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135일 #책선물📚

작은 어부와 커다란 그물 - 글, 그림 쉬지 베르제

📜서평단 참여를 하면서 이렇게
기분좋게🙊 책이📚 온 적이
☝️처음인것같다.🥹🥹

예쁜 리본🎀에 원화 엽서 🖼 와
미니 노트까지📒
깨알🧂 같이 챙겨 주신
@tokkiseom_book
토끼섬대표님 넘 감사합니다~ 🙇‍♀️ 🙇‍♀️

📚 도서전에서 뵈었는데 👀
그때도 미니 노트랑📒 기차 할머니
책도📚 주셔서 넘 감동 이였어요!!!
👍 👍 👍

바다로 둘러싸인 섬에 🧔어부가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를
🧔'작은 어부' 라고 불렀다.

매일 아침🌞 🧔작은 어부는
생각했다.💡
👩‍🦰아내와 정원🏡 가꾸기,
아이들과💤 낮잠자기, 매일
물고기 🐟잡이를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행복감을🥰 느꼈다.

🧔작은 어부🛶와 같은
마음💝으로 산다면
정말 행복할😄 것같다.
걱정도 없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자세가 마음에 들었다.😻

🧔작은 어부는 물고기🐟를
많이 잡지도 않고 식구의👨‍👩‍👧‍👧
수만큼만 물고기🐟를 잡았다.

하지만 🧔작은 어부의
아이들🙎🙎‍♀️은 생각이 달랐다.🙅‍♀️🙅

이 장면을 보면서 느낀 건
부모👩‍🦰👨‍🦰와 아이들🙎‍♀️🙎의
가치관이 다를 수 밖에 없는건가?🤔
🧔작은 어부가 모범적인 삶을
보여주는 👀 것 같았는데
왜 아이들은🙎🙎‍♀️ 생각💡
달랐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어부의
낚싯대에 이상한 병이 🍾 걸렸다.
병을 🍾 열자, 그 속에 갇혀 있던
꽃게🦀 임금님이 풀렸고,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작은 어부는 백 마리씩
물고기🐟를 잡게 해달라고 했고
꽃게🦀 임금님은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다.👌
🚫단, 한 번에 백마리만 잡아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작은 어부는 백 마리씩
물고기🐟를 잡고 남은 물고기는🐟
말려서 시장에 팔았다.

🧔작은 어부는 물고기를 팔아
번 돈으로 튼튼한 배를 🚢 샀고
이제는 백 마리보다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 날부터는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다.🤷🤷‍♀️🤷‍♂️
어찌 된 일이지 알아보려고
바다🌊 깊숙이 들었갔는데....

🧔작은 어부는 어떻게
되었을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자족 했던 삶의 만족이
조금 더 편해진🏤 생활에 익숙해지는
건 단 몇분도 안 걸린다.🙉🙈

그 만큼 사람은 이기적이고😡
간사하다.😈
나도 그런것 같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더 이야기 하고 싶고😘
같이 있다 보면😊
더 같이 있고 싶어지는🤗

상대 보다는 😠
내 기분에만 맞추려는 👉👈
내려 놓는 다는 건 ✋️
참 쉽지 않다.😖😣

🧔작은 어부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욕심을 버리고 🤧😮‍💨
다시 예전 처럼 살고 있을까?🤔

@chae_seongmo
@tokkiseom_book

#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로부터 협찬 받은 도서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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