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도서는??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글 빅터 프랭클👨🏫빅터 프랭클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자세히는 몰라도🤷♂️ 한번쯤은 들어는 봤을거다.나 역시 📚그림책을 공부하면서 들었던 이름이기도 하다.🤔그런데 이 책을 통해 👨🏫빅터 프랭클이라는 학자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책을📚 읽는 동안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빅터 프랭클은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데에는 로코테라피의 기본 개념을 자전적인 이야기로 기록한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에서 도출 할 수 있는 교훈을 요약해📄 놓은 점이라고 말했다.그리고 비극적인 과거로부터 얻은 교훈에서 미래에 대한 낙관이 샘솟🏝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붙인다고 하였다. 1.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수용소🚔 하면 범죄를 저질러 사회로부터 합당한 벌을😡 받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만 생각 했었다. 그런데 강제 수용소의 ‘강제’ 라는😠 단어가 눈에 띄인다. ‘강제’라는🤬 것은 자발성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무엇 때문에❓️ 수동적으로 강압에 의해 강제로 수용소에 들어 갔을까?😭😱그건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주권👨👩👧👧과 영토 🏜 를 뺏아기는 일이 생기면 일어나는 일이다.😭👨🏫빅터 프랭클도 그러했다. 나라를 잃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압에😡 의해 강제 수용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겪었던🙉🙊 모든 경험들을 기록하였다. 📜누구나 죽음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하면 그 상황을 대처하려는💡 사람의 심리가❤️🩹 있다. 강제 수용소 역시 하루하루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살아 갈 방법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처한 환경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야기 하고 있다.2.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로고테라피’ 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빈 제3정신 의학파’로 불린다. 즉 인간 존재의 의미는 물론, 그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인간 의지에 초점을✨️ 맞춘 이론이다.이 장을 보면서 떠오르는💡 그림책이 있다. 🎀 글, 그림 오소리 - 노를 든 신부이다.신부는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재산이라곤 웨딩드레스👗 한 벌과 노🦯 한 개가 전부 이다. 그리고 딸에게 축복 기도🙏를 해주는 것이 전부이다. 신부는👰♀️ 신랑을🤵♂️ 찾아 떠난다. 그러나 노 한 개를 가지고는 배를🛶 탈 수 없을 뿐 아니라 이미 배를 🛶 기다리는 신부들이👰 너무 많았다. 신부는👰♀️ 이런 상황에 주저 하지 않고 시선을 돌려 산⛰️으로 향했다. 가다가 곤경에 처한 사냥꾼을👨🦰 만났고 도와주려 했지만 도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사냥꾼이👨🦰 신부에게👰♀️ 말했다. 당신이 들고 있는 노를 사용하라고 그 때부터 였다. 신부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달았다.⁉️ 이후 야구⚾️ 감독들이 신부의👰♀️ 야구실력에 반해 앞 다투어 스카우트 하려 할 때 신부는👰♀️ 주저 없이 추운 지방의 야구단을 선택한다. 이유는 하얀 눈을 🌨 보고 싶으니까. 로고테라피를 통해 자기 삶의 의미를 찾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3. 비극 속에서의 낙관🤕😮💨 비극적인 요소에는 3가지가 있다. 인간의 삶을 제한하는 ‘고통🥵, 죄😈, 죽음’☠️을 의미한다.이 모든 비극에도 어떻게 삶에 ‘네’ 🙋라고 대답하는 것이 가능한가? 질문을❓️ 다른 방식으로 바꾸면, 이 모든 비극적인 요소에도 어떻게🤔 삶이 그 자신의 잠재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가 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낙관은 비극에 직면🙉했을 때 인간의 잠재력이 첫째 고통😱을 인간적인 성취와 실현으로 바꾸어 놓고, 둘째 죄😈로부터 자기 자신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셋째 일회적인 삶에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동기를😄 끌어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 로고테라피는 고통과 죄, 죽음을 이야기한다. 이것이야 말로 피해 갈 수 없는 진짜 삶일 것이다.나는 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chae_seongmo#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로부터 협찬받은 도서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북스타그램 #청아출판사 #빅터프랭클 #협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