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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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서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글 빅터 프랭클

👨‍🏫빅터 프랭클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자세히는 몰라도🤷‍♂️ 한번쯤은 들어는
봤을거다.
나 역시 📚그림책을 공부하면서 들었던
이름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빅터 프랭클이라는
학자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책을📚 읽는 동안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빅터 프랭클은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데에는 로코테라피의
기본 개념을 자전적인 이야기로
기록한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에서 도출
할 수 있는 교훈을 요약해📄 놓은 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비극적인 과거로부터 얻은
교훈에서 미래에 대한 낙관이 샘솟🏝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붙인다고 하였다.

1.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수용소🚔 하면 범죄를 저질러 사회로부터
합당한 벌을😡 받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만 생각 했었다.
그런데 강제 수용소의 ‘강제’ 라는😠
단어가 눈에 띄인다. ‘강제’라는🤬 것은
자발성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무엇 때문에❓️ 수동적으로 강압에 의해
강제로 수용소에 들어 갔을까?😭😱
그건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주권👨‍👩‍👧‍👧과 영토 🏜 를
뺏아기는 일이 생기면 일어나는 일이다.😭
👨‍🏫빅터 프랭클도 그러했다.
나라를 잃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압에😡 의해 강제 수용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겪었던🙉🙊 모든 경험들을 기록하였다. 📜

누구나 죽음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하면
그 상황을 대처하려는💡 사람의 심리가❤️‍🩹 있다.
강제 수용소 역시 하루하루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살아 갈 방법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처한
환경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야기 하고 있다.

2.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로고테라피’ 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빈 제3정신 의학파’로 불린다.
즉 인간 존재의 의미는 물론, 그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인간 의지에 초점을✨️ 맞춘
이론이다.

이 장을 보면서 떠오르는💡 그림책이 있다.

🎀 글, 그림 오소리 - 노를 든 신부이다.

신부는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재산이라곤
웨딩드레스👗 한 벌과 노🦯 한 개가 전부 이다.
그리고 딸에게 축복 기도🙏를 해주는 것이 전부이다.
신부는👰‍♀️ 신랑을🤵‍♂️ 찾아 떠난다.
그러나 노 한 개를 가지고는 배를🛶
탈 수 없을 뿐 아니라 이미 배를 🛶 기다리는
신부들이👰 너무 많았다.
신부는👰‍♀️ 이런 상황에 주저 하지 않고
시선을 돌려 산⛰️으로 향했다.
가다가 곤경에 처한 사냥꾼을👨‍🦰 만났고
도와주려 했지만 도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사냥꾼이👨‍🦰 신부에게👰‍♀️ 말했다.
당신이 들고 있는 노를 사용하라고
그 때부터 였다. 신부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달았다.⁉️
이후 야구⚾️ 감독들이 신부의👰‍♀️
야구실력에 반해 앞 다투어 스카우트 하려 할 때
신부는👰‍♀️ 주저 없이 추운 지방의 야구단을 선택한다.
이유는 하얀 눈을 🌨 보고 싶으니까.
로고테라피를 통해 자기 삶의 의미를 찾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3. 비극 속에서의 낙관🤕😮‍💨
비극적인 요소에는 3가지가 있다.
인간의 삶을 제한하는 ‘고통🥵, 죄😈, 죽음’☠️을 의미한다.
이 모든 비극에도 어떻게 삶에 ‘네’ 🙋라고
대답하는 것이 가능한가?
질문을❓️ 다른 방식으로 바꾸면,
이 모든 비극적인 요소에도 어떻게🤔 삶이
그 자신의 잠재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가 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낙관은 비극에 직면🙉했을 때
인간의 잠재력이 첫째 고통😱을 인간적인
성취와 실현으로 바꾸어 놓고,
둘째 죄😈로부터 자기 자신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셋째 일회적인 삶에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동기를😄 끌어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 로고테라피는 고통과 죄, 죽음을 이야기한다.
이것이야 말로 피해 갈 수 없는 진짜 삶일 것이다.

나는 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chae_seongmo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로부터 협찬받은 도서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청아출판사 #빅터프랭클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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