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훔쳐 온 까마귀 이야기 속 지혜 쏙
김해원 지음, 김현수 그림 / 하루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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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깜깜했다.
하늘도, 바다도, 산도

까만하늘을 오래 날던 까마귀는
이 깜깜이 맘에들지 않았다.
이 어둠을 밝힐 무언가가 있을거라 생각했다.

이 어둠은 내 마음의 어둠은 아닐까? 나는 생각이 들었다.
어둠을 밝힐 무언가는 어디에 있을까?

까마귀는 우연히 낚시를 하고 있는 한 노인이 흥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세상이 깜깜한건 빛이 없어서라네
빛은 네모난 상자 안에 꼭꼭 숨겨져 있다네.
빛은 때가 되면 세상에 나올 거라네

빛은 때가 되면 세상에 나올 거라는 말이
내 마음에도 때가 되면 빛이 나올까?
라는 생각이들었다.

까마귀는 빛을 찾기로 결심 한다.

노인의 집으로 들어가기로 한 까마귀

까마귀의 결심과 실행력을 보면서
나도 해야할 것들을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까마귀의 행동으로 많은것이 변화된 세상

나도 까마귀처럼 내 주변을 세상을 변화시키는 선한영향력 주는 엄마이자 그림책 강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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