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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간은 필요하다 - 실질적인 상처치유 방법서
정지영 지음 / 또또와함께 / 2017년 7월
평점 :
사실은,
마음 속에서 말하는 (나무라는)
"너는, 이렇게 해야 해"
라는 명령을 버리는 게
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첫걸음
(p.74)
이 책은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내가 겪은 내 안의 상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과 내 존재 이유와 나 자신 그 자체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고통을 감당하고 용서하는 것, 이 마음을 치유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며 행복을 찾는 과정을 담은 상처치유 에세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따르며 선택하는 것이 바로 나를 만나는 것이고,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나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톡, 놓아 버리기'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에 대한 생각을 끊어 없어지게 하며 톡, 놓으라고 한다. 모든 힘든 것들을 '톡'이라는 말처럼 가볍고 쉽게 놔버릴 수 있다면 좋겠다.
시간은 돌이킬 수 없으며 상처 받기 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누구나 다 다르게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 책에서는 상처받고 아플 땐 좋은 생각을 연습하면서 건강한 마음으로 회복해야 된다고 한다. 또한, 내 마음을 이해해주며 감싸주기, 내 감정 분출하기, 고민을 함께 나누기 등을 제안한다.
'신에 의한 치유'에서는 신은 우리에게 고통을 준 만큼 보상을 준다고 한다. 아픈 만큼 깊이 있는 삶을 살게 된다고 한다. 또한, 신에게 주는 사랑은 평온해진다고 한다. 내가 받는 사랑이 더 크기에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이 없는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행복이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내가 책임질 것과 남에게 피해주지 않아야한다. 또한,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지 욕심을 가지면 안된다.
'행복이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라고 한다. 베푸는 것, 선물, 사랑하는 사람, 가족, 타인의 존재, 친구, 감사, 웃음, 위로 등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바로 행복의 이유라고 말해주어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