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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퇴사하지 않겠습니다 - 그만둘까 조금만 더 버텨볼까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본격 퇴사 준비서
김경진 지음 / 팜파스 / 2019년 6월
평점 :
무작정 퇴사하지 않겠습니다
김경진 지음
지금 하는 일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될 것이다. 스스로 목표를 만들며 가는 길은
불안정하다. 그러나 나에게 최적화되었기에
자유롭다. 완벽하지 않은 길을 나에게 꼭 맞는
길로 채워가는 것, 불확실한 길에 확신을
불어넣는 것이 천직을 만나는 과정이다.
p.30
퇴사, 나만하는 고민이 아닌 문제라는 것이라는
것부터 위로가 된다. 나만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생각했을 때, 앞으로 어떤 기술을 습득해야
할 것이며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퇴사를 해야되는지
퇴사 이후에는 무엇을 해야할지, 누구나 하는
고민인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지금 다니는 회사가 맞지 않아서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에 충실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변화 될 것이다.
불확실한 길에 확신이 생길 것이며
맞지 않은 것 같은 이 길이 잘 맞게 되어
나의 천직이 되거나 혹은 나에게 꼭 맞는 길로
가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무작정 퇴사하는 것이 답이 아니며
지금 현재에 충실하다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해준다.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감에 막막했는데
조금은 불안감이 해소된 듯하다.
지금 당신도 잘하는 일이 있다. 좋아하는 일의
범위는 좁히는 것이 좋지만, 잘하는 일의 범위는
넓게 봐야 한다.
p.45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바로 내가 잘하는 일이다.
그것이 아르바이트일지라도 말이다.
자다가도 일어나 노트북을 켜고 일했으면
좋겠다는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퇴근 후에는 일 생각은 전혀 안하고 사는게
최고라는 사람은 잘하는 일에 어울린다고 한다.
나는 퇴근 후에는 업무를 생각하지 않으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싶다.
하지만 내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하는 것이 괴롭지 않고 싶다.
그러나 일에서 만족감과 충만함을 느끼고 싶다면,
아니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일하면서
괴롭지 않으려면 무엇을 시작하든 좋아하는 일을
잘하도록, 잘하는 일을 좋아하도록 해야 한다.
p.47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무기력증이라고 한다.
그만큼 회사를 다니면서 느끼는 불안감은
당연한 감정이라고 한다. 불확실한 시대에
높은 긴장상태에서 일하며 완벽을 추구하기에
불안감을 느끼며 더욱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렇기에 무기력증에 빠진다.
나만 겪는 증상이 아닌가보다.
회사 생활은 어렵고 조직 생활은 힘들다.
혼자 일한다 하더라도 사회 생활은 피할 수 없다.
회사를 다니면서 불평,불만을 하기 보다는
얻을 것은 얻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업무 능력이나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 생활의 스킬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회사 생활은 힘들다.'고 말한다.
회사 생활이 어렵다는 것을 아는 분이 썼기에
이 책은 공감이 되고 조언이 된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거나
퇴사를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