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부동산은 내게 정말 먼 이야기일까?'라고 생각하던 중 "온라인에서도 건물주처럼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이 책이 전달하고 있는 메시지가 막연한 희망이 아닌, 또다른 실현 가능한 현실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0원으로 시작했다'는 문구는 "내가 해볼 수 있는 길일 수도?”라는 질문으로 이어졌고, 결국 이 책을 펼치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
책의 표지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5년 만에 23억 원 이상 순수익 달성"! "우와.. 정말이라고?" 하고 책을 펼친 순간 프롤로그 전에 보여지는 21년도, 22년도, 23년도 '소득금액증명_종합소득세 신고'에는 정말 그런 숫자가 눈에 보였어요. ^^;;;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바로 여기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블로그든 유튜브든,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생산하는 일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리스크가 거의 헙다는 것입니다."... 음... 이 이야기가 가장 먼저 저의 공감을 얻는 말이 되었습니다.
책은 크게 3부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2달만에 1,000만 원 상위 0.01%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방법 1탄'이라는 주제하에 총 13개의 PAR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는 '티스토리 계정 만들기, 애드센스 승인조건 및 승인 글 작성법, 두 달만에 월 1,000만 원 버는 블로그 운영방법 등을 이야기 합니다. 2부는 '2달만에 1,000만 원 상위 0.01%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방법 2탄'이라는 주제하여 총 11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티스토리 수익형 글쓰기 방법, 당음 공략법, 무료로 내 블로그 구글 순위 노출 확인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하고 있죠. 마지막 3부는 '2달만에 1,000만 원 상위 0.01%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방법 3탄'이라는 주제하에 총 13개의 PAR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는 지금 구글 SEO를 해야 하는 이유, SEO로 돈 버는 법, 성장전략 등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초보자도 따라올 수 있고, 기존 블로그 운영자도 확장할 수 있도록
실전 노하우를 촘촘히 채워 넣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다가온 부분은 두려움 대신 호기심을...완벽하지 않아도 첫걸음을 딛게 된다면... 새로운, 나도 해낼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 '나는 0원으로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 많이 받는 온라인 건물주로 산다'는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의 건물주'라는 개념을 현실화한 책입니다. 이제 우리는 코드보다 서툰 글 한 줄로, 스마트폰 화면 앞에서 건물주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작지만 꾸준한 실행만 있다면 '월세 같은 수익의 흐름'을 만드는 여정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주는 책!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단순한 독자가 아니라, 저와 같은 길을 걷는 동료라 생각합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같은 길... 그 여정을 이 책과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