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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본 : 하 ㅣ 톨스토이 클래식 4
레프 톨스토이 지음, 서유경 옮김 / 뿌쉬낀하우스 / 2024년 9월
평점 :
황제가 사냥에 나가 자신의 매를 풀어 토끼를 쫓게 하고 자신은 그 뒤를 뒤따라갔다. 황제는 토끼를 거두고 나서 물 마실 곳이 어디 있나 찾아보았다. 황제는 언덕에서 물을 발견했다. 그런데 물은 겨우 한 방울씩 떨어지고 있었다. 마침내 물이 한 잔 가득 채워지자, 황제가 잔을 들어 입에 대고 마시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매가 날개를 퍼덕거려 황제의 손을 쳐서 물을 쏟아버렸다. 그러고는 물이 잔에 가득 찰 때까지 한참을 기다린 후에 다시 잔을 들어 마시려 했다. 그런데 매가 또 날개를 퍼덕거러 물을 쏟아버렸다. 황제가 세 번째로 잔을 가득 채워 입에 대고 마시려는데, 매가 또 다시 물을 쏟아버렸다. 황제는 너무나 화가 나 매를 바위에 내리쳐 죽여 버렸다. "폐하, 이 물은 절대 마시면 안됩니다. 가서 보니 샘 안에 뱀이 있어, 그 뱀이 물에 독을 풀어놓았습니다. 아까 매가 물을 쏟아버려 천만다행입니다. 폐하께서 그 물을 드셨더라면, 아마 돌아가셨을 겁니다." 그 말을 듣고 황제가 탄식했다. "이런! 내가 매의 은혜를 악으로 갚았구나! 매는 나의 목숨을 구해 주었는데, 나는 녀석을 죽이고 말았구나." 러시아 독본(하)를 읽으면서 모르던 상식도 알게되었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된다는걸 깨달았다. 표지는 사진이 있는데 잘찍으신것 같고 책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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