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어찌 거목이 될까요 - 삼대가 같이 읽는 이야기
정보암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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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젊은 시절 오랜 방황 끝에 히말라야 남서부 지방에서 몇 년 생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여행이 목적이었으나 마침 그곳에 코리아 열풍이 불어 한국어교원으로 잠시 머무르게 된 것입니다. 처음 들을 땐 너무 흔한 세상의 몇몇 종교 내용 같아 시큰둥했습니다. 그랬더니 제자의 할아버지는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내게 힘주어 말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무의 진실한 삶과 지혜, 나아가 이웃에 대한 사랑을 기억하고 널리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한 분이라도 이 이야기를 뜻깊게 읽어주신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옛날 작은 마을에 착한 부부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나무였습니다. 그런데 십 년이 지나지 않아 아이의 엄마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무의 눈에 그분은 예사롭지 않아 보였습니다. 나무는 그때 사람이 병들고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가 자신을 두고 딴 세상으로 간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나무의 아빠는 마음을 정리하는 것 같았습니다. 높은 곳에 있다는 하늘님 뜻으로 여겼습니다. 나무는 어찌 거목이 될까요를 읽고나서 지혜롭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표지에 그려진 나무 한 그루를 보며 나무처럼 잘크는사람이 되야지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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