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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교토·고베·나라 - 2024-2025 최신판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오원호.정숙영 지음 / 길벗 / 202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를 읽으면서 맛있는게 그렇게 많을줄 몰랐다 치즈케이크와 커피부터 돈카츠, 오코노미야키, 스시 등 맛집이 많았고 달콤하고 맛있어보이고 군침이 돋기까지했다. 사먹어보고 싶을정도로 정말 맛있는 게 많았다. 그리고 사철과 절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놀랐다. 일본이란 나라는 불교에 빠져있는것 같았다. 그만큼 문화재로도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것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다.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멋지다고 해야되야 될까 건축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벚꽃구경하는 곳도 많았고, 단풍구경하는 곳도 많아서 일본은 놀러가기에 딱 좋다고 생각했다. 근데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걱정이 되긴했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할 문제였기에 뒤로 접었다. 도톤보리라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남기고 하는 모습들이 귀여워 보였다. 빵집도 은근 많은데 맛있는것들이 많아서 사진으로만 봤는데도 먹고싶고 이뻐보였다. 백화점 같은데서도 쇼핑도 하고 살것이 참 많아 보였다. 물론 사진으로만 봤지만 이쁜게 너무 많아서 충동구매 할게 분명했다. 아직 일본에 가보지 못했지만 사진과 설명으로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참 행운아라고 생각했다. 감사드리고 일본에 가게 된다면 쇼핑하고 먹느라 정신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를 읽으며 재미있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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