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는 버팀목-세상의 모든 어둠이 밝음이 되고 세상의 모든 우울이 명랑이 되고 세상의 모든 미움이 사랑이 되고 세상의 모든 슬픔이 기쁨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날 까닭이 없기에 내게는 그대 한 사람 있어야 해요 세상의 모든 어둠과 세상의 모든 우울과 세상의 모든 미움과 세상의 모든 슬픔과 맞서서 내가 넘어지지 않으려면 버팀목이 있어야 해요 바로 그대가 나의 버팀목이 되어야 해요 하나님도 잠시는 허락해줄 것으로 믿어요. 너라는 별-불도 없고 안내판도 없는 깜깜한 나의 하늘 어느 날 느닷없이 너는 내게로 와서 나의 별이 되었다 나는 이제 깜깜한 밤하늘도 무섭지 않고 안내판 없는 인생도 두렵지 않다 너만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일이니까 앞으로 가자 내일을 믿는다 내게는 네가 있으니까 너라는 별이 있으니까 나에게는 네가 소망이고 아직 살지 않은 내일이란다. 나태주 시인의 그래, 네 생각만 할게를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들도 있었고 서로 이해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자신을 사랑해야 겠다고 생각했으며 보고싶은 마음도 크다고 생각했다 아프지말고 건강해야 겠다고 생각했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이 상큼하고 그리워보였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무상 지원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그래네생각만할게, #나태주, #시공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