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잠든 계절
진설라 지음 / 델피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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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잠든 계절을 보며 혜선이라는 인물이 맞고 살지만 언니를 죽임으로써 사람은 역시 못된짓을 하면 안되겠구나하고 느꼈고 어머니가 또 그걸 당연으로 생각하고 사위를 죽이지만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고 김도훈이란 사람이랑 바람이나서 사랑을 할때 잘어울리고 잘 챙겨줄거라 생각이 들었다. 착한짓만하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했고, 사람을 죽이면 안되겠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배려있게 행동하고 친절하며 사람을 때리지 말며 착한생각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유머러스하며 스릴있고 몽환적이면서도 애틋한 장면과 대사들, 실소를 터트리게 만드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잔잔한 물결처럼 일렁이는 소소한 행복들도 소설에서 엿볼 수 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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