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 종친회
고호 지음 / 델피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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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종친회를 읽고서 느낀점은 잘 마무리되어 가면서 끝나는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끝나서 다행이었고 노비종친회가 괜히 만들어 졌구나란 생각도 들면서 헌씨가문이 잘되기를 바래보고 헌씨라는 노비종친회를 만들면서 일도하고 그런모습들은 참 아름답다고 생각됬다. 운동회에서나 참 진실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사기꾼이라는 모습에서는 실망을 감출수가 없었다. 아무튼 노비종친회에의 모습은 좋아보였다가 안좋아보였다가 노비들이었구나란걸 알았다. 노비종친회가 양반이 아니라 노비라니 약간 실망이긴 하다. 그래도 상관없다. 열심히 살아가셨으면 좋겠고 나는 김씨지만 헌씨들을 응원하며 노비종친회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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