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103점의 그림과 스케치를 그린 이민 작가는 판화와 서양화를 접목시킨 판타블로(PAN TABLEAU)라는 독특한 기법을 창안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작가로 제주도의 매력에 빠져 2년째 제주도에 살면서 제주도를 배경으로 그리면서 200점을 목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다. 송일준 MBC 사장의 글은 우선 재밌고 읽기도 편하고 이해하기도 쉽다. 저자의 글은 술술 쉽게 읽힌다. 구어체이다.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고 정보가 빈약한 것도 아닌데 책 읽기가 순식간에 끝난다. 읽고 나면 배우는 내용이 가득한데도 그렇다. 송일준 MBC 사장의 부드럽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제주도에서의 한달살기를 보는데 정말 바빠보이시지만 그래도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며 재미있고 그림이 있어서 신기해보이기도 하면서 사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고, 역사부분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서 잘 배워가는것 같았다고 생각했으며 고등학교 때 제주도에 가서 여행하고 왔을때를 추억해보며 제주도에 대해 나도 공부좀 할걸 송일준 MBC 사장님처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억이 별로 없구나란 생각도 들었고 제주도도 많이 변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은 해보진않았지만 바다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제주도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갖고 나중에 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송일준 MBC 사장님이 제주도에 대한 여러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제주도를 돌아다니시며 허탕을 치시곤 하셨지만 여행지를 알려주셔 감사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무상 지원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제주도랩소디, #송일준, #스타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