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장수의 시대,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 인문학

유병장수의 시대,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 인문학 - 호모헌드레드 시대 인문학적 시선으로 건강을 읽다
곽동우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12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건강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시기입니다. 잔기침만 나와도, 콧물이 조금 흘러도 신경쓰이는 요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골고루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너무 여러번 들어서 뻔한 이야기이지만 역시 건강에는 그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이러한 활동들이 왜 건강에 좋은지 궁금한 나머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떠올려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이 책<건강인문학>의 제목을 보면 왠지 딱딱하고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인문학이란,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천재들의 의견을 듣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저자는 건강에 관해서는 의사에게 묻고 답하는 일반적인 질문과 대답보다 책에서 수많은 정보를 찾고 그 안에서 나의 건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건강에 대한 지혜를 얻을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은 스스로 건강에 대한 질문을 찾고 그 해답을 본인이 찾을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쓰여있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 건강에 관한 질문은 건강한 세포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세포는 겉으로 볼 수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한 세포는 어떤것이며, 건강한 세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했는데 영양, 산소, 물 과 같은 것들이 중요하며 세포의 털(당사슬)이 빼곡하면 면역기능이 높아지며 당영양소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 이 책에서는 긍정적인 사고, 영양 흡수의 매커니즘, 운동, 다이어트, 스트레스 관리 등등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책이 올컬러로 되어 있어서 집중하기에 좋고 주제와 관련된 사진과 그림, 표 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어서 정말로 자신이 자문자답하면서 건강에 관련된 궁금한 질문과 해답을 함께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해답을 알아나가고 싶다면 함께 읽으면 좋을 도서들도 추천해주어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궁금하신분 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위대한 상인의 비밀

위대한 상인의 비밀 - 어느 날 부의 비밀이 내게로 왔다
오그 만디노 지음, 홍성태 옮김 / 월요일의꿈 / 2020년 12월

많은 사람들이 연초가 되면 예년과는 다르게 무언가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집니다. 저 역시도 새해가 되면 자기 계발서나 인생에 대해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는 책을 읽으면서 목표를 잡아 행동해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이 책 <위대한 상인의 비밀>을 읽어나가며 새롭게 시작해 나갔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 2,500만 부가 팔릴 정도로 유명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책은 총 18장의 챕터로 나누어지며, 그 안에서 가난한 낙타 지기 하 피디에게 기적처럼 찾아와 그를 세상에서 위대한 상인으로 만들어 준 고대에서 내려온 열 개의 두루마리에 담긴 부의 비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두루마리에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좋은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의 노예가 될 것, 두 번째 두루마리에는 사랑으로 충만한 마음으로 이 날을 맞이할 것, 세 번째는 성공할 때까지 노력하고 노력할 것, 네 번째는 나는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것, 다섯 번째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갈 것, 여섯 번째는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될 것, 일곱 번째는 웃으면서 세상을 살아갈 것, 여덟 번째는 나의 가치를 수백 배 더 키울 것, 아홉 번째는 실천할 것, 열 번째는 내게 다가온 기회에 합당한 능력을 가질 수 있게 인도해 달라고 기도할 것입니다. 쉽고 간단하게 써 내려갔지만 이러한 두루마리에 담긴 내용을 낙타 지기 하이드의 이야기와 함께 읽어 내려가다 보면 소설을 읽는 듯 재미있게 읽어내려 갈 수도 있으며, 두루마리에 담긴 부의 비밀을 읽을 때에는 두루마리에 담긴 내용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인 것처럼 감명 깊게 읽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두루마리는 제8장 첫 번째 두루마리에 적힌 메시지입니다. "오늘부터 나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나는 변한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기꺼이 그 습관의 노예가 되리라고.". 습관의 중요함은 알고 있지만 내 안에 있는 습관들은 나에게 얼마나 좋은 습관들일까요? 아마 좋은 습관도 있겠지만 나를 변화하지 못하게 만드는 낡고 좋지 않은 습관들도 내 안에 가득 들어있을 것입니다.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 습관의 노예가 된 것처럼 철저히 그 습관을 지키다 보면 습관이 행동이 되고, 그 행동으로 인해 삶이 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첫 번째 두루마리의 부의 비밀을 마음에 새기고 오늘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부지런히 움직여 보아야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아파트 한 채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절세

아파트 한 채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절세 - 강해진 규제에도 살아남는 미래 부동산 투자 지침서
우병탁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요즘 정말 집값이 끝도 없이 치솟으면서, 집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을 팔고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부동산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평형은 몇 평인지, 인테리어는 되어 있는지 등등 부동산을 구매하기 전에 다양한 고려조건이 있겠지만, 요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동산 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집을 살 때, 즉 취득 단계에서 내는 세금인 취득세와 부가가치세,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내야 하는 재산세와 종부세, 집을 팔 때, 부동산 처분 단계에서 내는 세금인 양도소득세 등이 바로 부동산을 팔고 사는 이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부동산 세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하도 자주 바뀌는 세법과 기준 때문에, 이러한 세금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으면 아주 작은 차이로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부동산 세에 관해 정확히 알고 공부해야 하겠지요. 그럴 때 이 책<아파트한 채 부처 시작하는 부동산 절세>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고 정당하게 세금을 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줄일 수 없는 세금을 억지로 줄이면 그것은 투기가 될 뿐이지 투자가 아니라는 저자의 말을 명심하며 이 책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의 거래 단계별 세금에 관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취득 단계에서는 부가가치세 및 취득세(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그리고 무상 취득인 경우에는 상속세 또는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보유단계에서는 재산세(지방교육세, 지역자원 시설세)와 종합부동산세(농어촌특별세), 임대를 놓는 경우에는 종합소득세를 냅니다. 처분의 단계에서는 양도소득세(지방 소득세)와 상속, 증여세, 그리고 부동산 매매를 주업으로 하면 종합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세금의 종류가 굉장히 많고 자세히 들어간다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꼼꼼히 하나하나 흝어 보아야 하며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세법에 따라 다시 세금을 계산해보아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2021년도를 기준으로 부동산 투자를 위한 개정 세법을 완벽하게 수록해 두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요즘같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정상 입주보다는 세를 끼고 팔고 사는 일이 많은 이 시기에 집을 사려면 일시적 2주택에 관한 비과세 혜택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조정 지역과 빈 조정 지역에 따라 비과세 혜택이 다르고,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일시적 2주택의 규제가 점점 복잡해지고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알고 집을 사야 세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부동산을 사고팔며 알아야 하는 모든 세금에 관한 정보가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내 집을 사고파는 일을 일임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각종 부동산 세금에 대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세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시고 공부하셔서 나의 소중한 재산을 알차게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면역 부자

면역 부자 - 질병과 노화에 늘 이기는 몸이 된다
황인철.유병욱 지음 / 북센스 / 2020년 12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면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면역이 강한 사람은 어떠한 질병이 외부에서 침투한다고 하더라도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로 우리 몸의 면역이 이러한 바이러스를 만나면 잘 싸울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이 책 <면역 부자>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첫 번째 PART에서는 바이러스와 면역에 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챕터 1은 바이러스는 나의 적, 챕터 2는 면역은 나의 힘으로 나뉘어 바이러스와 면역에 관해 우리가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낱낱이 알려줍니다. 바이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물체를 숙주로 삼아서 살아간다는 것이랍니다. 이번에 큰 난리를 겪게 된 코로나19를 비롯해 인플루 엔자, 메르스, 소아마비, 홍역 등이 바로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지요. 이러한 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경우가 있기 떄문에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면역은 어떻게 해서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걸까요? 우선 면역 체계는 우리 피부, 점막, 눈물, 코털, 편도선 등의 1차 방어 체계가 작동하여 외부의 적에 침투를 막고 적이 침입했을 경우 면역체계가 작동을 시작하여 호중구와 대식세포가 가장 먼저 바이러스와 세균에 맞섭니다. 대식세포가 잡아먹은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는 헬퍼 T 세포라는 백혈구의 일종 세포에 전달되고 이 세포는 인터류킨2라는 물질을 분비해서 헬퍼 T세포를 증식하고 자극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찾아 파괴 합니다. T림프구는 이번 코로나로 잘 알려진 사이토카인 이라는 염증 물질을 사용하여 B림프구에게 적에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B림프구는 바이러스에 맞는 항체를 생산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찾아내 무력화시키며 킬러 T세포는 선별적 공격으로 적을 파괴하는데 이 기간은 약 10일 동안 계속된다고 합니다. 면역기능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면역기능이라는 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것을 전혀 알지 못하다가 이렇게 그림과 함께 자세히 읽어보니 우리 몸의 면역이라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PART에서는 면역을 올리면 100세 건강이라는 주제로 생활 면역을 높이는 방법, 음식으로 면역을 높이는 방법들이 나와 있습니다. 올바른 마스크 쓰기, 손 자주 씻기, 물리적 거리 두기 등 우리가 지금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자주 지키는 것들도 있고, 반신욕 하기, 림프마사지, 운동 등 우리가 조금 더 신경 쓰면 할 수 있는 것 들도 우리의 면역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 이러한 것들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음식 처방전에서는 우리의 활성산소를 없애고 항산화 작용을 돕는 여러 음식들도 나와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시고 면역을 높이는 밥상을 마련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 힘든 요즘입니다. 어느 때보다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여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상황을 줄이고, 개인의 면역력을 높이는 노력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면역을 높이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

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부의 절대 공식
여신욱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12월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창 경제활동에 매진해야 할 나이인 서른여섯이 은퇴하기 좋은 나이라니, 이게 무슨 말일까요? 책의 표지를 보니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고, 그로 인해 은퇴를 30년 앞당기라는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서른여섯에 경제적 자유를 얻어 은퇴를 할 수 있을까요?

흔히 사람들은 '돈을 번다'라는 것을 '노동을 한다'라는 말과 동일시하여 취급하고는 합니다. 당연히 돈을 노동의 대가라고 하는 시대를 살아왔고,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노동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지요. 하지만 하늘 높이 치솟는 집값, 불타오르는 코스피 지수를 보다 보면, 어느새 내가 가진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노동으로 인해 버는 돈은 제한되어 있으며, 하는 일에 비해 늘어나는 자산은 거의 0에 수렴하다 보니, 노동을 하며 일하지 않고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자는 미국에서는 이미 파이어 운동 (FIRE-Financial Freedom, Retire Early) 이 자리를 잡아 최대한 단시간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젊은 나이에 은퇴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 책에서는 파이어 운동이 정확히 어떤 현상이며 파이어 족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올바른 접근법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경제적 자유를 달성을 위한 실용적인 행동지침도 알려줍니다. 제가 가장 유심히 봤던 챕터는 '돈나무를 소유하자'입니다. 자본소득의 특성에는 자본은 잠을 자지 않으며, 자본에게는 대가를 줄 필요가 없고, 자본은 불필요한 감정이 없으며 자본 수익은 오프사이드의 제한이 없다는 4가지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본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젊을 때 가능한 많은 자본을 모아서 우리를 도와주는 일꾼으로 품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돈나무가 자라는 원리를 알고, 돈나무를 키우고 그러한 활동을 하면서 자본을 늘려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니, 하루라도 빨리 나만의 돈나무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흔한 경제서 라기보다는 정말로 나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도움이 되는 나만의 자본계획서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책의 후반부를 읽으면서 왠지 나도 어서 빨리 자본을 키워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 주는 책이었습니다. 투자를 생각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