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집중력 - 성과 없이 바쁘기만 한 당신을 위한
스사키 야스히코 지음, 민성원 옮김 / 황금나침반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원하는 것을 얻는 힘 [집중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체크해야할 목록이 많이 생겼다. 누구나 집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IT시대에서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받아들이는 머릿속의 한계는 정해져 있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스트레스만 쌓일 뿐 사실 집중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의 단계 단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며 노력한다면 가능성의 희망은 보인다. 이 책을 보면서 계속 밑줄 긋는 행동이 잦아지는 거 보면 내가 습관화해야 할 행동거지와 마음가짐을 많이 받아들이고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 본성이 있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본성과 뒤로 물러서려는 본성이다. 어떤 본성을 집중해서 키우는가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게 된다.”

 

첫 페이지부터 많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지만 정리가 안되었던 것. 사람은 편한 것을 따라가는 경향이 많으니 뒤로 물러서려는 본성이 많은 것 같다. 내 본성을 어느 방향에 집중해야 할지를 결정하고 가야한다. “의지만 있으면 모든 일이 가능하다. 의지는 길을 찾아 주거나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의지는 앞으로 나아가는 본성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뒤로 물러서려는 본성은 의지가 부족한 것이다.

 

자기 통제력을 길러라. “생각, 소망, 계획, 결심, 노력을 관리할 수 없는 사람은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 자신을 잘 관찰하여 자신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에 닿는 주옥같은 글들이 마음에 쏙쏙 들어온다. 저자 테론 Q. 듀몬트는 건강을 잃어보고 심신을 치유해보고 신사상 운동의 권위자가 된 사람이라 정신과 육체의 에너지를 키워야한다고 말한다. 에너지를 통제하여 한곳에 유지할 수 없는 사람은 그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도 자기 능력을 의지로 통제할 수 없다면 능력이 있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자신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근육을 수축하는 정적 운동이 제일 좋다고 말한다. 육체를 통제하는 법을 익힌다면 정신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운동을 해보니 극한의 육체적인 고통을 이겨내는 것은 정신을 통제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의지력을 계발하고 결단력을 기르고, 진취성과 끈기를 기르고 강하게 바라면 이루어진다. ‘멘탈 디맨드는 마음속으로 어떤 것을 강하게 바라는 것, 성공을 이뤄내는 강력한 힘이다. 자신을 믿고 우주의 정신과 접속하고 하나의 사고에 집중하라. 이 책에서 집중력을 향한 실전 훈련법과 기억력을 높이는 훈련법, 의지력을 높이는 훈련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잘 참고하여 열심히 훈련한다면 본인이 목표한 성과는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집중력을 계발하고 높여 나의 잠재력을 일깨운다면 내 인생의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집중력은 성공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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