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국어 어휘력 강화 - 국어 문제집 ㅣ 고등 숨마 국어/영어
윤여웅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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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고등학교 국어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기본기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결국 어휘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어는 단순히 글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과목이 아니지요.

지문에 나오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맥에 맞는 뜻을 판단하고, 문제의 선지에 사용된 표현의 차이까지 구별해야 하기 때문에 어휘를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가 중요하더라고요.

특히 고등 국어로 올라가면 중학교 때보다 낯선 한자어와 추상적인 표현이 많아지고



, 비문학 지문이나 문학 작품을 읽을 때도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고등학교 국어를 준비하면서 고등 국어 어휘를 미리 차근차근 쌓아 두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살펴본 교재는 숨마쿰라우데의 어휘력 강화예요.



단순하게 단어의 뜻만 외우는 국어 어휘 문제집이 아니라 고등 국어에서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문제를 통해 실제 문맥에서 활용하는 연습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라는 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고등 국어에서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

국어 지문을 읽다 보면 단어 하나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문장 전체의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선사하다라는 단어가 낯설다면 문장 자체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이를 주다라는 쉬운 말로 바꾸어 생각하면 의미를 훨씬 쉽게 파악할 수 있죠.

이처럼 어려운 어휘를 자기 말로 바꾸어 이해하는 연습은 국어 독해를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수능 국어에서는 단순히 어휘의 뜻을 묻는 문제만 해결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서 지문을 읽거나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선지를 판단하는 과정에서도 어휘력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수능 국어 어휘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어휘력은 별도의 한 영역이라기보다 국어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기라고 볼 수 있겠더라고요.

숨마쿰라우데 어휘력 강화는 어떤 교재일까

어휘력 강화에서는 고등 국어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다양한 어휘를 범주별로 살펴볼 수 있어요.


고유어와 한자어는 물론이고 의미 관계어, 관용어와 속담, 한자성어, 헷갈리기 쉬운 어휘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한 가지 종류의 단어만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영역의 필수 어휘를 함께 익힐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특히 고등 국어에서는 한자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단어의 뜻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한자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고 비슷한 표현과 연결해 보는 과정도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국어 어휘 교재를 고를 때도 얼마나 많은 단어를 담고 있느냐만 보기보다는, 그 단어를 실제 국어 공부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게 되는데요.

어휘력 강화는 이런 부분을 문제와 해설을 통해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뜻만 외우는 국어 어휘 공부가 아닌 점



어휘 공부를 하다 보면 단어의 뜻을 한 번 외우고도 막상 지문에서 다시 만나면 무슨 의미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단어를 처음 봤을 때 뜻을 알고 넘어가는 것만큼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견고하다라는 단어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튼튼하다라는 쉬운 말과 연결해 이해하면 의미가 훨씬 선명해져요.

활용되다는 쓰이다로 바꾸어 생각해 보고, 낯선 고유어나 한자어도 내가 평소 사용하는 말로 다시 풀어보는 식이에요.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단어를 외운다는 느낌보다 문장을 읽을 때 의미가 바로 떠오르는 연습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이 교재는 국어 어휘 문제집이지만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기 위한 교재라기보다는 어휘를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연습을 하기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를 통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휘는 눈으로 여러 번 보는 것만으로는 내가 정말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워요.

분명 본 적 있는 단어인데 문제에서 비슷한 표현이 함께 나오면 갑자기 헷갈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문제를 풀면서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단어를 실제로 구별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어휘력 강화는 학습한 어휘를 문제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이런 점에서도 활용도가 있어 보여요.

틀린 문제는 단순히 정답만 확인하고 넘어가기보다 해설을 읽으면서 왜 틀렸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겠어요.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인지, 반대되는 의미인지,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지 등을 다시 확인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어휘는 한 번 공부했다고 오랫동안 기억되는 영역이 아니에요.

처음에는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며칠 지나면 다시 헷갈리는 단어가 생기기도 하죠.

그래서 국어 기본기를 쌓기 위해서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외우는 것보다 일정한 분량을 꾸준히 공부하고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 공부할 때는 단어의 뜻과 쓰임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고, 두 번째에는 문제를 다시 풀면서 헷갈리는 어휘를 확인하고, 이후에는 틀렸던 단어를 중심으로 복습하는 방법도 활용할 수 있어요.

특히 모든 단어를 똑같은 비중으로 반복하기보다는 내가 자꾸 틀리는 단어나 비슷해서 헷갈리는 단어를 따로 표시해 두면 복습할 때 훨씬 효율적일 것 같아요.

이렇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휘를 어려워하는 학생이라면 하루에 공부할 분량을 정해 꾸준히 진행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어요.

처음부터 많은 양을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매일 조금씩 공부하면서 어휘를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1회독에서는 단어의 뜻과 쓰임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서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거예요.

2회독에서는 틀렸던 문제와 헷갈렸던 어휘를 다시 살펴보고, 3회독에서는 오답 중심으로 압축해서 복습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고등 국어 문제집이나 독서, 문학 문제를 풀 때 새롭게 만난 어휘도 함께 연결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어휘 교재에서 배운 단어가 실제 지문에서 등장했을 때 다시 한번 의미를 확인하면 기억에도 훨씬 오래 남을 수 있으니까요.

내신과 수능 국어를 준비한다면



내신 국어 어휘를 준비할 때도 어휘력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학교 시험에서는 교과서와 작품 속 표현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고, 서술형이나 선지에서도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구별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수능을 준비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독서 지문에서 낯선 한자어나 추상적인 개념어가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평소에 어휘를 많이 접하고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정답지가 친절해서 어휘 연습을 폭넓게 할 수 있어 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물론 어휘만 공부한다고 국어의 모든 영역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어휘력과 함께 독서 지문을 읽는 연습, 문학 작품을 이해하는 연습,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 유형을 익히는 과정도 함께 필요하겠죠.

다만 이런 공부의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어휘력이라는 점에서 꾸준히 챙겨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학생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어휘력 강화는 고등학교 국어를 준비하면서 기본적인 어휘부터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학생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특히 지문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 학생, 단어의 뜻은 아는데 문장 속에서는 헷갈리는 학생, 비슷한 표현의 차이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활용해 보기 좋겠어요.

또 이미 국어 문제를 어느 정도 풀고 있지만 어휘에서 자꾸 막히는 학생이라면 독해 문제를 풀기 전에 자신의 어휘 수준을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등 국어를 준비하다 보면 독해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어야 할지부터 고민하게 되지만, 그전에 내가 지문을 읽고 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어휘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도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지문에 등장하는 어휘의 수준과 양이 달라지는 만큼,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나올 때마다 그때그때 찾아보는 것보다 자주 사용되는 고등 국어 어휘를 미리 정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어는 단기간에 완성하기보다는 꾸준히 기본기를 쌓아 가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중에서도 어휘는 하루아침에 실력이 만들어지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숨마쿰라우데 어휘력 강화는 고등 국어에서 필요한 다양한 필수 어휘를 익히고, 문제를 통해 확인하고, 해설을 통해 다시 이해하면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활용해 볼 만한 국어 어휘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어의 뜻을 단순하게 외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쉬운 말로 바꾸어 보고, 문맥 속에서 다시 확인하고, 틀린 어휘를 반복해서 복습하는 과정까지 이어간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등 국어를 준비하면서 독해 문제만 많이 풀기보다는 그 바탕이 되는 고등 국어 어휘와 국어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다지고 싶은 학생이라면 어휘 공부를 시작하는 교재로 활용해 보는 것을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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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터 시작하는 학군지 최상위권 국어 공부법 - 내신·생기부·수행평가부터 수능까지 꿰뚫는 비문학 완성 전략
지은혜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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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아이가 중1이 되면서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국어가 정말 어렵다는 말이에요.

초등학교 때만 해도 국어는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잘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중학교에 올라오니 생각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특히 비문학 지문은 내용도 어렵고, 처음 접하는 분야의 이야기가 나오면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저 역시 아이가 어릴 때부터 책을 꽤 많이 읽도록 했고, 국어에 관한 책도 관심이 많아 여러 책을 찾아 읽어봤어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국어를 조금 더 쉽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고등 국어까지 이어지는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요즘 저의 큰 관심사이기도 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읽어본 책이 바로 중등부터 시작하는 학군지 최상위권 국어 공부법이에요.

이 책은 단순히 비문학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중등 시기부터 고등 국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전체적인 방향을 잡아준다는 점에서 관심 있게 읽어보게 되었어요.

중등부터 비문학 독해력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책을 읽으면서 특히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고등 국어에서 비문학이 차지하는 중요성이었어요.



요즘은 대치 키즈라고 불리는 학생들도 고3이 되면 비문학 앞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중등 시기부터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을 팔아도 국어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아이가 중1인 지금부터 조금씩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특히 최근 수능 오답률 TOP5 중 4문제가 비문학이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비문학 독해력을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어요.

결국 비문학은 고등학교에 가서 갑자기 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중등 시기에 차근차근 독해의 기본기를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비문학은 배경지식의 대결이 아니라 정보 처리 테스트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 중 하나는 비문학을 단순히 배경지식이 많아야 잘하는 영역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비문학은 배경지식의 대결이 아니라 정보 처리 테스트이기 때문에 제대로 읽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그런데 바로 그 요령을 아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책에 나오는 내용을 그냥 읽기만 하기보다는 실제 문제를 예로 들어가면서 하나씩 살펴봤어요.



문제를 통해 설명을 따라가니 추상적으로 느껴졌던 내용도 훨씬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특히 비문학 만점을 위한 3가지 체크 포인트를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아이가 앞으로 지문을 읽을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기준을 잡아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조건 빨리 읽고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읽고, 지문 속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는 연습이 먼저라는 점도 기억해두려고 해요.

빨리 푸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연습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 유의해서 봤던 부분이 바로 문제를 푸는 속도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고3 여름방학 전까지는 빨리 푸는 훈련보다 하나를 풀더라도 정확하게 푸는 훈련을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중1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게 느껴졌어요.

아직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한 지문을 읽더라도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왜 정답인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연습이 더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발췌독을 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결과적으로 독이 될 수 있다는 내용도 기억에 남았어요.

어려운 지문을 만나면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고 싶어지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아이와 비문학 공부를 할 때도 앞으로는 양에만 집중하지 않고 한 지문이라도 제대로 정독하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해설지가 좋은 문제집을 고르는 기준까지

개인적으로 정말 유용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문제집을 선택할 때 해설지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알려주는 내용이었어요.

문제집을 고를 때 문제만 보고 선택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틀린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다시 공부하느냐가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해설지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문제집을 선택해야 한다는 내용이 진짜 꿀팁처럼 느껴졌어요.

또 실전 기출문제를 직접 분석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단순히 이론만 읽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각분야 전문가들의 추천사가 함께 실려 있어서 책을 읽기 전부터 신뢰감이 있었는데, 실제 내용을 살펴보니 왜 추천을 받았는지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어휘부터 수행평가, 생기부까지

비문학을 공부하려면 결국 어휘력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책에는 의미가 갈리는 유사 어휘를 정리해 놓은 부분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살펴보기 좋았어요.

비슷해 보이는 단어도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어휘를 미리 익혀두면 독해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비문학 분야별 빈출 어휘도 수록되어 있어서 따로 자료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은 비문학 독해만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중등부터 고등까지 이어지는 내신 공부는 물론이고 수행평가, 심화 탐구, 생기부, 논술 등 고등학교에서 필요한 국어 역량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학군지에서는 중등 시기부터 고등 국어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궁금했던 학부모라면 참고해 볼 만한 내용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등부터 국어 공부의 방향을 잡고 싶다면



중등부터 시작하는 학군지 최상위권 국어 공부법은 단순한 중등 국어 문제집이나 비문학 독해 문제집처럼 문제를 많이 풀게 하는 책이라기보다, 앞으로 국어 공부를 어떤 방향으로 해나가야 할지 알려주는 실전형 가이드에 가까웠어요.



특히 중등 비문학 독해 추천 도서를 찾고 있거나, 비문학 독해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던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학군지에서는 국어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궁금한 학생,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법이 궁금한 학부모, 중등부터 고등 국어까지 이어지는 공부 방향을 잡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중1인 지금부터 비문학 독해력을 제대로 갖춰두면 고등학교에 올라갔을 때 국어 공부에 조금 더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아이가 중1인 지금 이 책을 읽게 된 만큼, 당장 많은 문제를 풀게 하기보다는 정확하게 읽고 생각하는 연습부터 차근차근해보려고 해요.



고등 국어를 미리 준비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한 번 읽고 끝내기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다시 꺼내보면서 공부 방향을 점검해 보기 좋은 책이에요.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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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 - 92세 정신과 의사 이근후의 부모 수업
이근후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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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건지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아이가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모유 수유를 하려고 무던히 애썼고, 결국 완모를 했어요.

포대기로 아이를 업어주면 아이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열심히 업어주기도 했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퇴행성 디스크가 생길 정도로 아이를 업고 있었을 만큼 아이에게 좋은 것이라면 어떻게든 해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그런 마음이 당연히 부모의 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보니 부모의 역할도 조금씩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중1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공부에 대한 고민도 많아졌고, 아이가 잘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커졌어요.

그런 시기에 읽게 된 책이 바로 92세 정신과 의사 이근후 선생님의 부모교육 책, 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 였어요.

오히려 부모가 아이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부모의 사랑과 걱정이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될 수 있는지,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부모 수업에 가까웠어요.

책을 읽기 전부터 제 마음에 들어왔던 이야기가 있었어요.



바로 아이 때문에 너무 속 끓이지 말라는 내용이었어요.

마치 지금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아이가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제가 주는 관심과 걱정이 아이에게는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부모에게는 사랑과 관심이지만 아이에게는 부담이나 간섭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제가 아이의 공부를 챙기는 방식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부모 자식 간의 관계는 한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야금야금 쌓아가는 것이라고 해요.

요즘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했어요.

말투도 달라지고 부모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줄어들다 보니 사춘기가 되면서 갑자기 아이가 변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니 정말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진 관계의 변화는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부모와 아이 사이에 있었던 수많은 대화와 감정, 갈등과 화해가 조금씩 쌓여 지금의 관계를 만든 것이겠죠.

그래서 앞으로 아이와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스며든다는 내용도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



아이에게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는지가 아이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세상에 상처 하나 없는 사람도 없고 완벽한 사람도 없다고 하잖아요.


결국 중요한 것은 상처가 없는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아닐까 싶어요.

내가 받은 상처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한다면 그것 역시 아이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부모의 자격은 완벽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처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있다는 이야기가 특히 와닿았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함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와의 건강한 거리감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아이를 사랑한다고 해서 아이의 모든 일에 부모가 깊이 관여해야 하는 것은 아니겠죠.

특히 중학생이 된 아이에게는 부모가 조금씩 물러나 주는 연습도 필요한 것 같아요.

부모는 부모의 삶을 살고, 아이는 아이의 삶을 살면 된다는 말이 참 좋았어요.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려고 하기보다는 아이가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 아이에게 부모는 첫사랑이라는 표현도 기억에 남아요.

아이에게 부모는 처음으로 사랑을 경험하게 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지가 아이에게 오랫동안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였어요.

그래서 부모의 사랑도 무조건 많이 주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필요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친구 같은 부모가 정답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요즘은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는 부모가 좋은 부모인 것처럼 이야기되기도 하지만, 부모와 아이 사이에는 부모와 아이만의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친구처럼 모든 것을 맞춰주는 부모가 되기보다는 때로는 기준을 세워주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부모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와의 대화에 대한 내용도 참 현실적이었어요.

갑자기 아이와 깊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고 해서 대화가 잘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평소에는 아이의 사소한 이야기를 흘려듣다가 중요한 순간에만 진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아이가 쉽게 마음을 열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시시한 대화가 쌓여야 깊은 대화가 된다는 이야기가 특히 마음에 남았어요.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 친구 이야기, 재미있었던 일처럼 별것 아닌 것 같은 이야기를 평소에 많이 나누는 것이 결국 아이와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는 아이가 하는 사소한 이야기라도 조금 더 귀 기울여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에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뿐 아니라 부모교육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아이가 크게 자란다는 이야기, 돈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 등 실제 자녀교육에서 생각해 볼 만한 내용들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부모에게 무조건 더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는 부모에게 또 다른 숙제를 주기보다 이제는 조금 내려놓아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를 위해 무엇인가를 더 해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

어쩌면 지금 중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에게 가장 필요한 자녀교육인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사랑하는 방법은 달라져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어릴 때는 품에 꼭 안아주는 것이 사랑이었다면, 지금은 한 걸음 뒤에서 지켜봐 주는 것도 사랑일 수 있겠죠.

아이 마음 멍들지 않게는 아이에게 무엇을 더 해줘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부모인 내가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는 책이라 특히 중학생 부모가 된 지금, 아이의 공부와 생활을 챙기느라 마음이 조급해질 때 읽어보면 내가 무엇 때문에 불안한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는 단순한 육아서나 자녀교육 책을 넘어, 지금까지의 부모 역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어요.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했지만 동시에 지금까지 충분히 애써온 부모에게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듯한 따뜻함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찾기 전에,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부터 돌아보고 싶을 때 다시 꺼내 읽고 싶은 책이에요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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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트 유형 중등 수학 2-2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ㅣ 중등 리피트 수학 (2026년-2027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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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중학교 수학은 개념을 한 번 이해했다고 해서 바로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과목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아이가 문제를 풀면서는 분명히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다시 만나면 헷갈리거나, 계산 과정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단순히 진도를 나가는 것보다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는 반복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공부해 본 교재는 미래엔의 리피트유형​이에요.

실전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수학 실력을 완성해 가는 유형 기본서인데요.

교과서와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분석해 내신 대비에 필요한 다양한 유형을 담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교과 과정에 맞게 깔끔한 구성



교과서 출판사인 미래엔에서 만든 교재라 그런지 중등수학 교과 과정에 맞춰 차례가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원별로 학습할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유형별로 문제가 나뉘어 있어서 아이가 어느 부분을 어려워하는지도 확인하기 좋았어요.

특히 중등수학문제집을 고를 때 단순히 문제가 많은 것보다 아이가 어떤 유형에서 자꾸 실수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유형별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개념을 간단하게 확인하고 바로 문제로



개념 부분은 복잡하게 설명을 늘어놓기보다는 필요한 내용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편했어요.

중요한 부분은 따로 체크되어 있어서 아이가 개념을 읽을 때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어요.


개념 바로 옆에 문제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아이가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면서 단위를 제대로 쓰지 않아 오답 처리된 문제도 있었는데요.

이런 과정을 통해 단순히 답을 맞히는 것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된 것 같아요.



리피트를 풀면서 단위나 풀이 과정처럼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유형별로 반복해서 풀어보는 과정



유형 익히기에서는 유형별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서 아이가 어떤 유형을 잘하고 어떤 유형에서 어려워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어요.



대표 문제도 따로 표시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 때 어떤 부분을 유의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문제마다 난이도도 표시되어 있어 학습 순서를 잡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서술형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학교 시험에서는 풀이 과정을 직접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소부터 서술형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유형 학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었어요.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풀다 보니 처음에는 실수했던 부분을 다음 문제에서는 조금 더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리피트를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교재가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수학유형서로 활용하고 있어요.

유형 실력 점검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유형 실력 점검이에요.



각 유형을 학습한 뒤 실력 점검 문제가 2회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내가 이 유형을 정말 이해하고 있는지를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수학은 한 번 풀어서 맞혔다고 해서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기 어려운데요.

비슷한 문제를 다시 만났을 때도 제대로 해결할 수 있어야 진짜 이해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최상위 문제집을 공부하면서 이해가 잘되지 않았던 문제들도 있었는데, 관련 유형을 반복해서 학습한 뒤 다시 최상위 문제로 돌아가 보니 전보다 훨씬 이해가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유형 실력 점검 2회에서 오답이 나온 경우에는 바로 정답지를 보기보다는 1회차의 같은 번호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어요.

알 것 같으면서도 막상 다시 풀면 틀리는 문제가 있는데,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아이가 어떤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는지 스스로 알게 되더라고요.

이런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리피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느꼈어요.

중2 도형 학습에도 잘 맞았어요

이번에 특히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중2 도형 단원이 정말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중2 도형은 이후 고등수학에서도 기본이 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아이가 개념을 대충 넘어가지 않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이가 도형 문제를 풀면서 헷갈려 하는 부분이 꽤 있어서 어떤 중등수학유형서를 선택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 면에서 유형을 세분화해서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아이가 자주 틀리는 부분을 찾아 다시 학습하기에도 편했어요.


또 중간중간 참고 개념이 들어 있어서 문제를 풀다가 개념이 헷갈릴 때 다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중2 도형을 공부하면서 리피트로 같은 유형을 반복해 보니 처음에는 어렵게 느꼈던 문제도 다시 풀었을 때 조금 더 수월하게 접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시험 전 활용하기 좋은 구성

아직 아이가 풀지 않고 남겨둔 부분도 있는데요.





바로 학교 시험 미리 보기와 학교 시험 만점 도전하기예요.

시험을 앞두고 실전처럼 풀어보려고 남겨두었는데, 내신 대비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구성이더라고요.



특히 교과서에 나오는 창의 사고 문제를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문제들도 다루고 있어서 학교 시험을 준비할 때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교과서와 기출문제를 분석해 실전 문제를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도 중등수학 내신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시험을 앞두고 전체 유형을 다시 점검할 때도 리피트​에서 학습했던 문제들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정답지도 자기주도 학습에 도움



정답지는 단순하게 정답만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채점 기준이 함께 제시되어 있어서 채점하기 편했어요.

아이 혼자 공부할 때도 풀이 과정을 확인하면서 어디에서 잘못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중간중간 보충 개념도 있어서 문제를 풀다가 막혔을 때 다시 개념을 확인하기 좋았고요.

개념은 리피트 개념으로 먼저 학습하고, 이후 리피트유형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연결해서 활용하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수학유형서추천을 찾고 있다면 문제 수만 보기보다는 유형을 반복해서 확인할 수 있는지, 오답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 역시 이번에 리피트​를 활용하면서 아이가 어떤 부분에서 자주 실수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서 조금씩 정확도가 높아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수학문제집추천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단순히 진도만 빠르게 나가는 교재보다는 아이가 부족한 유형을 찾아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는 교재인지 살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교과 과정에 맞춘 깔끔한 구성과 유형별 학습, 2회에 걸친 실력 점검, 서술형과 학교 시험 대비까지 한 권 안에서 함께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219명의 현직 수학 선생님들의 검토를 거쳐 완성된 유형서라는 점도 교재를 선택할 때 참고할 만했어요.

중학교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앞에서 배운 개념이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한 번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새로운 진도를 빠르게 나가기보다는 배운 유형을 다시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한 번 더 풀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방식으로 중등수학 공부를 이어가 보려고 해요.

실수가 많은 아이들에게 특히 리피트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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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 - 엄마에게 받은 삶을 나의 방식으로 살아가기까지
김현경 지음 / 유노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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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얼마 전 유노북스의 《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를 읽었어요.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괜히 마음에 오래 남아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요.

‘딸이 아닌 엄마’라는 말이 단순히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다는 의미만은 아닐 것 같았어요.

저 역시 누군가에게는 딸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엄마로 살아가고 있으니 이 제목이 마치 지금의 나를 들여다보라는 말처럼 느껴졌어요.

책을 읽으면서 공감도 정말 많이 하고 많이 울기도 했는데요



특히 작가의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 엄마의 시간을 하나씩 펼쳐보는 이야기가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책을 읽다가 ‘어떤 마음은 한참이 지나야 겨우 보인다’는 의미의 글을 만났는데, 그 문장이 이상하게 마음에 걸리면서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살아 있을 때는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던 마음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조금씩 보이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게 엄마와 딸 사이에서는 더 그런 것 같아요.



어머님이 돌아가시면서 남긴 통장 아줌마 돈에 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았어요.

처음에는 그 말이 단순한 유언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작가는 그것을 자신의 삶에 남아 있던 마지막 일을 정직하게 마무리하려는 엄마의 태도로 바라보고 있었어요.

엄마가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이 참 먹먹하게 다가왔어요.

엄마가 바라는 일은 결국 자식이 잘 되는 것이었을 텐데, 나는 과연 엄마가 바라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특히 ‘엄마가 바라던 길, 내가 좋아한 시간’이라는 부분을 읽을 때는 저 역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학창 시절에는 공부를 꽤 잘하는 학생이었고, 주변에서 기대도 많이 받았어요.

남부럽지 않게 공부했던 시간도 있었고, 나름대로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 생각했던 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의 나는 전업주부로 살아가고 있으니, 그 부분을 읽을 때 마음 한쪽이 아프게 느껴졌어요.

물론 전업주부라는 삶이 가치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지금의 삶도 분명 내가 선택하고 살아온 소중한 시간이지만, 한편으로는 엄마가 바라던 길과 내가 좋아했던 시간이 완전히 같은 방향으로 흘러온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작가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에게 중학교 1학년 딸이 있다는 사실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어요.

저에게도 중1 딸이 있어서인지 작가가 딸을 바라보는 마음이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더 가깝게 다가왔어요.

작가와 저는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고, 딸과의 모습이 딱 저희 이야기 같아서 그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같은 중1 딸을 키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책 속 이야기에 조금 더 깊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부분은 ‘엄마의 등을 비추던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우리는 엄마의 등을 참 많이 보면서 살아가잖아요.

집안일을 하는 엄마의 등, 걸어가는 엄마의 등,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엄마의 등을 너무 당연하게 바라보면서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작가가 시선을 아주 조금 바꾸었을 뿐인데 늘 보던 엄마의 등에서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는 이야기가 참 인상 깊었어요.

엄마가 살아 있을 때는 늘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사실은 수많은 표정과 감정을 가진 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것 같았어요.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에야 보게 된 엄마의 얼굴이라는 점이 더 마음 아팠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도 지금 엄마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늘 봐왔던 엄마라서 너무 익숙하다는 이유로 한 사람으로서의 엄마를 놓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엄마를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라는 역할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엄마도 누군가의 딸이었고 젊은 시절에는 자신의 꿈과 바람을 가지고 있었던 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없이 건네는 안부’라는 이야기도 정말 많이 뭉클했어요.

작가가 이혼한 후에도 전 시댁에서 7년째 철마다 보내오는 택배를 말없이 건네는 안부라고 표현한 부분이 특히 마음에 남았어요.

직접적인 말 한마디보다 오랜 시간 변하지 않고 이어지는 행동이 더 큰마음으로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이혼이라는 관계의 변화가 있었음에도 계속 이어지는 그 마음을 생각하니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기적인 나의 눈부신 딸기’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어요.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저 역시 맛있는 것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귀한 것은 딸부터 주게 되고, 딸이 좋아하는 것을 먼저 챙기게 되더라고요.

그런 평범한 엄마의 마음을 글로 만나니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공감이 됐어요.



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는 엄마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결국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엄마를 떠나보낸 뒤에야 엄마의 삶을 한 사람의 삶으로 바라보게 된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나 역시 지금 살아 계신 엄마를 조금 더 이해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여러 번 울었고, 여러 장면에서 멈춰 생각하게 됐어요.



엄마에게 받았던 사랑과 미안함, 내가 살아온 길, 지금 내가 엄마가 되어 딸을 바라보는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떠올랐어요.

특히 얼마 전 엄마를 떠나보낸 친구가 생각났어요.

아직은 엄마를 떠나보낸 슬픔이 너무 클 것 같아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조심스러운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지금 당장은 책의 모든 이야기가 위로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 어느 순간 엄마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날 이 책이 조용히 곁에 있어 줄 것 같아요.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를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웠던 사람, 엄마가 된 후에도 여전히 엄마의 딸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쯤 발견하게 될 것 같아요.

엄마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엄마의 시간이 보였던 작가처럼, 우리도 어쩌면 아주 조금만 시선을 바꾸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엄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덮고 나서 엄마를 조금 더 자주 바라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늘 보던 엄마의 모습이라도 익숙함에 지나치지 않고, 오늘은 조금 다른 각도에서 엄마를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언젠가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할 수 있는 만큼 엄마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는 그렇게 제게 엄마를 다시 바라보게 만든 책이었어요.

정말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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