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중고로 책을샀다
내내 읽지 못하다가 펼쳐들었다
책 주인이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은 책이었다
이제야 그 사실을 알았네 ㅠㅠ
책을 펼치며 나의 무심함을 느낀다
열심히 읽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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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3-29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싼 가격에 1, 2권을 사서 기분이 좋았었는데 몇 달 뒤에 문학동네에서 복간되더라고요. 절판본을 가지게 되면 책장에 꽂혀 있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고 뿌듯했는데 그 기분이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Juni 2015-03-29 21:16   좋아요 0 | URL
아 그러시구나 %^ ^ 저는 새로 나온책이 가지고 싶네요 ㅎㅎㅎ 절판본도 좋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