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타고 바다에 대한 생생한 정보의 세계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4 : 바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4
김홍선 외 지음, 김웅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뜨거운 여룸,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

  지구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바다는 우리 인간에게 더 없이 소중한 자연이고, 자원입니다. 하지만, 바다에 대한 정보는 얼마나 될까요? 스토리버스가 바다에 대한 이모저모를 담고 우리 옆에 왔습니다.

  깊은 바다 속 세계와 갯벌, 바다 식물까지 생생한 정보를 찾아 떠나볼까요?

  스토리버스의 열렬한 팬인 저희 아이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사춘기인지라 얼굴은 비공개로 해 달라고 하여 표지 그림만 잘 나오게 해 달라고 하여 한 컷 찍었습니다. 깊은 바다 속을 탐험하고 다니는 잠수정의 모습이 표지그림입니다.  

  생생한 화질의 사진 자료가 도입부분에서 흥미를 유발시키면 이 책의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학습교과와 연계된 주제는 물론 융합교육에 맞게 한 가지 주제를 다각도에서살펴 볼 수 있어 학습효과를 잘 낼 수 있습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만화에는 재미와 지식이 함께 있어 아이들이 집중하며 읽는 동안 학습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해조류와 해초류는 같은 말인줄 알았는데, 해조류는 꽃을 피우지 않는 식물이고, 해초류는 꽃을 피우는 식물로 둘은 전혀 다른 식물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해죠류가 만든 바다의 숲 사진입니다. 해조류는 지구의 대기 오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할 뿐아니라, 요오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방사능에 대한 면역을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해조류가 울창한 바다 숲에는 바다 동물들이 살기에 좋은 곳이어서 풍부한 어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다니는 교통수단 배.  크기와 용도, 모양에 따라 배의 종류는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배가 물에 뜨는 이유는 '부력'의 원리인데, 아르키메데스가 목욕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유레카"하고 외친 일화가 있어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라고도 합니다.

   '바다'라는 주제를 8가지 스토리로 콕콕 짚어보는 학습만화.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내용을 풍부한 사진과 그림, 쉬운 설명으로 미리 보고 갈 수 있으니 아이들이 수업에 잘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가지 더!!

  스토리버스가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에서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고 하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즐겨보는 책이 최우수 도서에 선정되었다고 하니 참 반갑더라구요. 앞으로도 스토리버스가 많은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도서가 되길 바래요.~~

  저는 위 상품을 소개하면서 해당업체로부터 무료 상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포유류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 포유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이동학 지음, 김원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키우는 동물을 포유류라고 하지요. 사람을 비롯하여 사람과 친숙한 개와 고양이등은 모두 포유류에 포함되지요. 이번에 포유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권이 출간되어 아이와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비버의 귀여운 모습이 표지그림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우리 사람과 가장 비슷한 포유류는 영장목에 속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원숭이, 침팬지, 오랑우탄등이 영장목에 속하는데, 지능이 높고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도구를 사용하는 점이 사람과 많이 비슷합니다.

포유류는 땅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땅과 바다에 모두 살고 있는 동물도 있는데 북극곰이나 고래, 돌고래, 바다표범등이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토리버스는 웬만한 동물도감을 보는 듯합니다. 게다가 교과와 연계된 단원명을 수록해 놓아 책을 읽으면서도 배경지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 등장으로 재미있게 구성된 만화를 읽다보면 흥미위주가 아닌 학습과 관련된 내용들이 흡수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과학 용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바다에 사는 포유류의 한 종류인 고래에 대한 설명과 선명한 사진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고래가 포유류인데 물 속에서 어떻게 숨을 쉬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고 다양한 고래의 종류를 소개해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박쥐의 모습은 너무도 생생합니다. 박쥐의 사는 모습과 특징, 박쥐의 종류까지 어른인 저도 몰랐던 사실을 스토리버스를 읽고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공부를 할 때도 배경지식이 많아 아는 것이 나올 때 아이들은 자신감이 넘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동시에 선물해 주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매일 스토리버스와 함께 합니다.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고 질리지 않으며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하더군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포유류를 읽고 방학동안 과학 지식을 차곡차곡 쌓은 것 같아요.

참, 스토리버스가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에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생각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즐겨 읽는 책이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어 상까지 받았다고 하니 뿌듯합니다.

  저는 위 상품을 소개하면서 해당업체로부터 무료 상품을 제공받았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서 셀파 해법 수학

셀파 해법 수학 중1-2 (2017년용) - 자기주도학습 기본서 ㅣ 중등 셀파 시리즈 (2017년)
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3월

자기주도학습이 대세인 요즘, 내 자녀도 스스로 시간관리를 잘 하여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것이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일 것입니다. 특히 오랜 시간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수학은 자기 스스로 풀어보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처음 중학교에 올라와서 초등학교 때처럼 대충 공부하던 저희 아이는 수학을 억지로 공부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성적도 좋지 않은 상태로 1학기를 마무리 지었어요.

  쉬운 기본서를 풀면서 수학에 흥미를 붙여야겠다고 생각한 저는 천재교육에서 나온 셀파를 만나 아이와 같이 풀어 보았어요.

  일단 개념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고 또 쉬운 문제를 수록해 놓아서인지 아이가 큰 거부감 없이 풀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셀파는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서인만큼 엄마인 제가 진도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하루에 풀 양을 정하여 풀도록 했어요. 1장이든, 2장이든 자기가 정해서 풀되, 단 조건은 매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셀파는 개념 중심책, 풀고 또 풀고, 정답과 해설,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념 중심책은 말 그대로 개념에 충실하여 아이가 스스로 읽고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꼼꼼히 설명해 놓았어요. '따라 풀면서 개념 익히기'가 있어서 아이가 처음 공부하는 부분인데도 쉽게 이해하며 따라 풀 수 있었습니다. 

 개념 익히기가 끝나면 "유형 익히기' 가 있어 아이가 어느 정도 개념 이해를 하며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도수분포표를 만들어야 하는 문제여서 공간이 부족하다고 다른 종이에 도수분포표를 그려 문제집에 붙였어요. 

'셀파특강'은 중요하면서 시험에 잘 출제되는 문제를 특강으로 잡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은 부분입니다. 문제를 어떤 순서에 의해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잘 설명되어 있어요. 

'실력키우기'코너에서는 기본연습, 발전연습 단계로 문제풀이를 할 수 있는데 아이가 개념을 어느 정도 익히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 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풀고 또 풀고' 책은 개념정리하기, 개념 익히기,유형 익히기실력키우기 단계로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아이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2. 각' 단원에는 계산하는 것이 많이 나오는데 각의 성질을 이용한 각의 계산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록해 놓았어요.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서에서 중요한 것은 정답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셀파의 정답지는 빠른 정답과 자세한 해설로 나뉩니다. 

빠른 정답을 보며 빨리 채점할 수 있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해설을 보며 아이가 왜 틀렸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다시 풀어볼 수 있어요.

특히 중요한 개념을 해설에서 다시 한 번 짚어주니, 아이가 잊어버렸던 개념을 다시 생각하고 익

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학 동안 스스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기본 개념서 셀파를 풀면서 아이는 쉬우니까 잘 풀리고

잘 풀리니까 재미있다고 말하더군요. 수학은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앞으로도 쭉~~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스토리버스로 알아가는 경제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 경제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김홍선 외 지음, 윤기호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우리가 살아가면서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 중 하나가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중요한 경제를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스토리버스에서 '경제' 분야를 재미

있게 구성해 놓아 우리 아이들이 경제를 쉽게 배울 수 있게 되었어요.

  화폐가 생겨난 이야기부터 시장이 형성되는 과정까지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ㅇ어요. 어려운 경제 용어도 이미지와 함께 보며 이해하니 아이가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저희 아이는 물건을 사고 파는 곳이라고 알고 있던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이 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옴니버스 스토리 중 가장 재미있어 하는 슈퍼 보이 캐릭터 만화에서는 어떻게 해서 가격이 결정되는지

공급 곡선과 수요 곡선이 그려진 그래프를 보여 주며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제가 살아가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시켜야겠구나하는 것입니다.

저도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그러다 보니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어른이 되어서 신문이나

다른 경제 서적을 읽으며 답답한 부분을 해소하곤 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 아이들은 나와 같은 답답함은 덜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중에 많은 경제 관련 만화도 있지만 스토리버스 경제를 보면서 아이들 눈높이에서 흥미있게 잘 구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계, 기업, 정부의 경제 활동과 은행에서 하는 일과 저축에 관련되 이야기들을 보면서 자신이 저축한 돈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세계 경제와 관련있는 환율에 관해서는 더 관심을

갖더군요. 앞으로 언제 해외 여행을 가면 저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더라구요. ^^

  학교 수업시간 중에 사회과목에서 잠깐 배우기는 하지만 경제에 관련해서 자세하게 배우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스토리버스는 융합교육을 토대로 한 학습 만화이어서 도덕, 미술, 과학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거실에서 책을 가장 잘 봅니다. 거실 책꽂이에 있는 스토리버스는 매일 매일

저희 아이를 기다리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저희 아이도 매일 스토리버스를 만나며 학습의 폭을 넓혀가고요.

  스토리버스로 배우는 경제,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스토리버스 세계지리와 함께 세계여행 떠나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 세계지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
신재환 외 지음, 박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넓은 듯 하면서도 가까운 세계. 지구촌이라는 말이 친근할 정도로 세계는 가까운 관계에 있지만 미처 가 보지 못한 나라들이 너무도 많은 것이 현실. 스토리버스 세계지리를 보면서 대륙별로 가 보고 싶은 나라들을 다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꿈을 꾸며 살펴보았어요.

   세계여행의 꿈을 안고 사는 큰아이와 둘째아이. 가장 가 보고 싶은 나라 중의 하나인 프랑스. 에펠탑을 표지로 한 사진과 유럽지도가 빨리 책을 읽고 싶은 충동을 일으킵니다.

  월드컵 축구 기간인 요즘, 얼마전 러시아와 한 판 붙었었죠. 러시아의 문화도 알아보고 세계적으로 예술성을 인정받는 건축물, 성 바실리 대성당도 볼 수 있습니다.

  선명한 화질의 사진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흥미있는 만화와 스토리로 교과서와 연계된 학습을 유도하는 스토리버스. 세계 각 대륙별 나라들의 문화와 특징, 그 나라만의 고유한 특성들을 조목조목 알차게 정리해 놓았어요.

  직접 세계를 다 여행할 수는 없지만 책을 통하여 그 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종교와 석유문제가 얽혀서 늘 시끄러운 중동. 서남 아시아는 자연 환경은 좋지 않지만 많은 석유를 가지고 있어서 부유하게 살 수 있다고만 알았던 저희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왜 그렇게 갈등하며 전쟁을 하는지 알겠다고 하더군요.

   동경의 대상 호주. 꼭 가 보고 싶은 나라. 작년에 큰 아이가 방학 때 국제교류로 호주에 다녀왔어요. 책에서만 보던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경험하고 오더니 세계에 대한 꿈이 커졌습니다. 이 다음에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은 나라라고 하더군요.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끝없이 펼쳐진 넓은 땅은 우리 아이들에게 넓고 크게 숨 쉴 수 있게 만들어 줄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작은 아이와 저도 꼭 가 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세계여행 갈 날을 꿈꾸며 세계지리에 푹 빠진 저희 아이입니다. 공부에 도움도 되고 아는 것도 많아지고 골라 읽는 재미까지 일석삼조라며 스토리버스의 좋은 점을 나열하는 열렬한 팬입니다. 거실 책꽂이에 늘 대기 중인 스토리버스. 빈 자리가 많은데 아이가 스토리버스를 사 달라고 하여 조만간 낱권으로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이미지에 더 빨리 반응하고 오래 기억하는 저희 아이에게 스토리버스는 배경 지식을 확장시켜 주는 백과사전같은 공부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