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 불확실한 시대, 최고의 결정을 이끄는 확신의 프레임
피터 애트워터 지음, 송이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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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사분면으로 시그널을 포착하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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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만큼 맛있는 닭가슴살 반찬 - 유명 식당에서 몰래 알려주는
가사하라 마사히로 지음, 곽현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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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이 재미있습니다.

‘유명 식당에서 몰래 알려주는’이라니!

거기다 '깜짝 놀랄 만큼 맛있는 닭가슴살 반찬'이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유명한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특별한 요리의 비밀을 몰래 엿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인 가사하라 마사히로는 일본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보다 친숙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가이세키는 일본의 격식 있고 품격 있는 코스 요리로, 일반적인 선술집인 이자카야 같은 장소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는데요, 그는 이 전통을 일상의 식사 속에서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셰프입니다. 그 덕분에 전통과 현대, 격식과 편안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요리 문화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책에서 그는 자신이 직접 만든 3만 가지 이상의 요리 중에서도,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닭 가슴살 요리만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닭고기를 고르는 방법에서부터 손질하는 법, 그리고 보관하는 요령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합니다.






요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맛있는 닭 가슴살 요리를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간단하지만 제대로 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정말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요리의 기본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초보자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레시피 #닭가슴살요리 #닭가슴살반찬 #유명식당에서몰래알려주는깜짝놀랄만큼맛있는닭가슴살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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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만큼 맛있는 닭가슴살 반찬 - 유명 식당에서 몰래 알려주는
가사하라 마사히로 지음, 곽현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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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제대로 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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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컬러 - 당신의 감각을 다시 디자인할 시간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최경원 지음 / 길벗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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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에게 미술은 그저 알록달록하고 색감이 풍부한 것이 좋다는 게 전부였습니다. 그래도 종종 미술관에 들러 작품들을 감상하곤 합니다. 거장들의 고전 작품도 보고, 현대 미술도 접해봅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자주 가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올해 초, 클로드 모네의 작품이 한국에 전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화가다 보니 호기심에 전시를 관람하러 갔습니다.





클로드 모네의 작품이 널리 알려진 이유는, 순간의 빛과 색, 시간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오로지 붓터치와 색감만으로 표현해냈기 때문입니다.


그는 평생 수백 점의 수련을 그렸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공개된 작품은 백내장이 심해지기 전인 1908년에 그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련꽃의 형태가 비교적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실제로 그림 앞에 서서 감상하다 보면, 붓터치의 방향, 물과 꽃의 경계 처리, 같은 색의 꽃이라도 빛의 반사 방향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색감이 눈에 들어옵니다. 책자나 화면으로는 느낄 수 없는 현장의 감각이었습니다.


이처럼 미술작품을 보다 보면, ‘이런 색감을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물감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실제로 저는 그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관련 책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색채학이라는 개념과, 보색이라는 이론이 자리잡긴 했지만,  감각적인 작품을 그려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컬러]라는 책을 받아본 후, 그동안 막연하게 품고 있던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색에 대한 원리와 감각을 정말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었고, 컬러에 대한 이해의 폭도 훨씬 넓어졌습니다. 앞으로는 미술작품을 이전보다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북 #컬러북 #색조합 #색의영향 #좋아보이는것들의비밀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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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컬러 - 당신의 감각을 다시 디자인할 시간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최경원 지음 / 길벗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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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대한 원리와 감각을 정말 쉽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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