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은 것이 살아남는다 - 대니얼 R. 브룩스, 살바토레 J. 에이고스타p.300 진화가 바로 생물권이 살아 남고 자속하는 근본 메커니즘이라는 것이다. 변화는 붕괴가 아니다.이 책은 완벽하지 않은 종들이 어떻게 해서 살아남았는지, 앞으로의 인류가 이 세상에 계속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굉장히 세세하게 알려준다. 역사적인 이야기와 함께 과거의 일들에서 선조들의 지혜와 생물권들의 긴 역사를 살아남은 방법 등을 볼 수 있어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___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은 종들의 특징은 본인의 환경에 너무 완벽하게 적응하지 않아서라고 한다.그 환경에 너무 적응해버리면 위험이 닥쳤을 때 작은 위험은 바로 대처할 수 있겠지만 큰 위험을 마주치게 되면 다른 곳으로 갈 생각을 하거나 하지 않고 여태 살아남은 방법만을 고수하며 틀에 박힌 생각들로 대처를 하다 결국 멸망을 하게 되는 것 같다.가장 놀랐던 점은 인간이 한 곳에 정착하며 살기 시작한 것이 큰 위기를 불러왔다는 점이 가장 놀랐던 것 같다. 한 곳에 정착하여 살아가다보니 경제가 만들어졌지만 자원은 무한하지 않기에 결국 다른 곳에서 수급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전쟁까지 발생한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다.결국 인간은 너무 한 곳에 몰려 있게 되면서 한정적인 자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전쟁을 하며 같은 인간이지만 본인의 정착지를 지키기고 번영을 하기 위해 살인까지 한다는 것이 참 지금 현실을 생각하면 너무 절망적인 것 같다.앞으로의 위기를 생각하여 완벽하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 변화가 생기게끔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 이대로 가면 빠르게 망하겠지만 변화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태 살아남은 종들의 생존법칙을 찾아보고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여 좀 더 오래, 스트레스 받지 않게 살아남으면 좋을 것 같다.___역사적이면서 과학적이기도 하고 철학적인 이야기도 같이 있어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다만, 조금 늘어지는 면도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인류의 멸종을 암시하는 것 같아서 한 자 한 자 읽어가다 보니 그런 것 같다.무언가 절망적이면서도 희망적인 이야기이기에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것 같다. 굉장히 흥미로운데 동시에 어렵기도 해서 정리를 하며 읽는 걸 추천한다.어떻게 하면 인류가 이 세상에서 더 오래 살아남고, 지금의 인류가 되기 전의 종들은 어떤 식으로 오래 살아남았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바란다.____p.15 굳이 행동 자체를 바꾸지 않고 '평소대로' 살아도 된다는 관성적인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것이다.p.67 자연은 유기체가 환경에 완벽하게 적합하지 않음에도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작동하는 것이다. 진화란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의미가 아니다.p.270 미래를 알 수 없다는 두려움, 자연이 다음에 어떤 일을 할지 알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에 인간은 자연을 통제하고 예측 하고 싶어한다.#완벽하지않은것이살아남는다 #대니얼R브룩스 #살바토레J에이고스타 #더퀘스트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