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 오늘을 만끽하는 이야기 (양장본) 오늘을 산다 2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새의노래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행복은누구나가질수있다
#마스다미리
@새의노래
#20회동창회
#에세이집
#기대되는작품
#미리보는작품
#기대이상
#북스타그램 #북추천그램 #서평그램 #에세이집
#추천도서

나이 마흔 히토미의 일상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직장 후배와 퇴근하며 가볍게 한잔하고 난 후 괜히 신경이 쓰인다. 나이차가 14살 부담스럽지만 즐겁다.
함께 한 시간을 비밀로 한다.
정년 퇴직을 하신 아버지는 자서전을 쓰시는데 히토미는 그런걸 왜 쓰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어릴적 아버지께 사드린 명함첩이 서랍속에 있는 것을 발견하곤 너무 싸구려였고 이젠 명함철이 필요없다는 생각에 쓸쓸함을 느낀다.

나이가 드니 무엇을 해도 생기가 없다. 얼굴엔 주름이 머리카락은 없었던 곱슬이 생긴다는 사실
나도 곱슬이 많이 생겨 파마를 권하지 않는다. 히토미 내용을 보고 알았다. 왜 나이가 드는데 머리카락이 곱슬로 변하는지 궁금하다.

친구들과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누는 즐거움
사소함이 주는 커다란 행복 누구나 누릴 수 행복이다

일상의 큰 변화가 없는 듯하지만 늘 새로운 날들이다.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면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은 큰 것이 아니고 일상 전반에 놓여진 것들이 행복이다.
우리가 누려야 히는 행복 누리고 가는 것이 답이다.

상상만으로 행복하지 않은가 14살 어린 후배와 함께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거 행복이다.

히토미씨의 일상을 옅보면서 느낄수 있는 행복
누구나 누릴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내용이다

마스다 미리 작가는 알상에서 주어지는 소소한 행복이 진정한 행복임을 보여준다.
미리 읽는 재미는 즐겁기만 하다.
늘 마스다미리 작가의 책은 유쾌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주기에 오랫동안 사랑 받는거 같다

행복을 주는 출판사 새의 노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