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생물에게서인생을배운다#최재천교수추천#도서협찬#서평자연이 알려준 나를 사랑하는 법매일 산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작은 생물은 늘 변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꽃은 추우면 꽃잎을 오므려서 꽃을 보호한다. 실잠자리는 이른 아침에 짝짓기를 하고 다른 잠자리는 이슬을 싫어한다는 사실, 청개구리는 이슬을 좋아한다는자기 방어를 스스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책을 읽으면서 작은 생물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를 알 수가 있다. 사람만이 진화되어서 온 게 아닌 모든 생물들이 다 진화하면서 살아왔음에 놀랄수 밖에 없다. 이런 작은 생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작은 생물이 전해주는 지혜를 우리의 삶의 지혜를 알고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은 생물조차 자기돌봄을 아는데 사람은 자기돌봄에 게을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더불어 사는 세상의 가치가 얼마나 큰가를 깨닫고 소중하게 여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작은 실천이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우는 하나의 실천이라고 본다.작고 쓸모없는 것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기에 귀한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라보며 지혜를 알게 해준 모든 생물에게 감사함을 느끼면 책장을 덮었다.책속으로 자기돌봄이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더 나은 내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자신의 웰빙과 행복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이다.' 자기돌봄은 야생 생물들이 태초부터 실천해오고 있는 행위이다. P12고슴도치에게서 배우는 지혜상처를 받고 안 받고의 문제는 우리 통제 능력밖입니다. 누구든 언젠가는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그 상처가 내게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내가 통제할 수 있답니다.P27다재다능한 문어에게서 배우는 지혜 바라는 모습이 될 때까지 '그런 척하기' 를 해보세요.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P51영리한 거미에게서 배우는 지혜 목표를 이루기 위한 그물을 짜는 데는 다양한 벙법이 있습니다.P72찬란한 해바라기에게서 배우는 지혜 삶의 밝은 면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를 통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P80무시무시한 새우에게서 배우는 지혜 당신의 잠재력 영향력은 크기와 아무 상관이 없어요. 오직 어떤 포부를 품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P114느림보라는 오해 속에 사는 나무늘보에게서 배우는 지혜 느린 속도는 약점이 아니에요. 당신의 수명이 그 속도에 달려 있다면 특히나 그렇습니다.P150굴에게서 배우는 삶의 주옥같은 지혜아름다움은 종종 역경속에서 피어납니다.P158자기 돌봄이란 먼저 환경을 바꿀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다음에 그 변화를 포용하는 것이다.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작은 일부터 시작하기로 해요. 육류 적게 먹기, 물 아껴쓰기, 전기 아끼기, 재활용 철저하게 분리수거 등서평촌 서평단 자격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